T가 B를 만났을때..즐거운 유선생활B

제목만 봐서는 도대체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죠?
SK텔레콤의 3G서비스의 브랜드명인 T의 유선파트너가 된 SK BroadBand의 B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기존 SK브로드밴드가 B브랜드를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B와 T가 유무선 파트너로서의 첫발을 내딪나 봅니다.

(알파벳만 다르지 많이 디자인이 많이 닮았죠?)

서두에 이야기 했듯이 B라는 브랜드는 신생브랜드가 아닌 SK BroadBand입니다.
저 역시 현재 B인터넷(광랜 100M)과 Btv(얼마전 지상파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IPTV로 무상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그리고 B전화(인터넷전화)의 결합상품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다시말해 위 그림처럼 B set을 사용중에 있는거죠.
개별 상품 하나하나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평가와 만족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B인터넷: 속도에 만족하며 작업시간도 수면시간인 새벽 또는 제가 직장에 출근해 있는 시간에 잠깐씩 하니 인터넷 끊기거나 하는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Btv: 방송사엔 미안하지만 Btv로 인해 본방사수가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삽니다. 아무때나 보고 싶을때 원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으니 말이에요. ★★★★★
B전화: 처음 설치할 땐 무선전화기가 아니라 불만이었는데 사용하다보니 요금도 싸고 통화품질도 좋고 전화기 자체에 전혀 문제 발생하지 않는(2년동안 사용중) 유선 인터넷 전화기가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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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B인터넷과 요금

100M 광랜 초고속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합니다.개인적으로 결합상품 항목중에서도 가장 만족하고 있는 광랜서비스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의 지리적 특성도 있겠지만 속도도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인터넷이 끊긴적이 거의 없네요.2010년 3월 기준 B인터넷에 대한 청구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할인 전 기본요금이 33,000원인데 결합상품(세트) 및 정기계약할인을 통해 6,270원을 할인받아 26,730원 청구되었습니다.

내가 경험한 Btv와 요금

지상파 및 케이블 실시간 방송 및 각종 예능, 교양프로그램과 드라마까지 내가 원할때 볼 수 있는 Btv입니다.전 지상파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일주일 전에 받아 현재 무료로 이용중에 있습니다.2010년 3월 기준 Btv에 대한 청구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할인 전 기본요금이 3,000원이구요. 컨텐츠이용료는 제가 한달동안 구입한 유료컨텐츠의 이용요금입니다.다시말해 컨텐츠 이용료는 유료컨텐츠를 구입하지 않으면 0원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죠.그렇게 해서 19,500원 나온 중에 역시 결합상품(세트)할인 및 정기계약 할인을 통해 3,100원을 할인받아 16,400원이 청구되었습니다.

내가 경험한 B전화와 요금

위 그림과 정말 닮은 유선 인터넷전화기가 제 집에 설치되어 있습니다.겉으로 보면 일반전화기인지 인터넷전화기인지 구분이 잘 안가구요. 2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는것을 보면 하드웨어 자체의 내구성도 좀 짱인 듯 싶습니다.^^;2010년 3월 기준 B전화에 대한 청구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집에서도 휴대폰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지라(습관이 무섭더라구요..ㄷㄷ) 인터넷 전화는 거의 음식배달 주문할때나 같은 인터넷 전화 사용자와 장시간 통화할 때(인터넷전화 사용자끼리는 무제한 무료거든요^^)에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3월달에는 더더욱 많이 사용을 안 했더니 863원 청구되었네요.어라? 청구항목을 자세히 보면 일반전화에는 있는 [기본요금]항목이 없네요.B 웹사이트를 가보니 3년 약정 기준 월 1,000원의 기본요금이 있다고 본 것 같은데.. 전 그마저도 안내나 봅니다.-_-;;
물론 T(http://www.tworld.co.kr/)나 B(http://b.tworld.co.kr/)홈페이지에 가면 요금제도 메뉴에 월청구요금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저조차도 그런내용은 와닿지 않더라구요.이렇게 장황하게 저에게 청구된 요금까지 설명한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인데요. 정확히 확인하시고 판단하시라는 의미였습니다.

8인의 카툰작가들에게 B에 대해 묻다!

B홈페이지에는 8명의 카툰작가들에게 '내가 생각하는 B란?' 이란 주제로 카툰을 의뢰한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 8명 중 4명의 카툰작품이 올라와 있네요. 작가들마다의 개성적인 카툰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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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와 B가 만나니 안되는게 없네.....

요즘엔 유선이던 무선이던 인터넷 없이는 하루도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저 역시도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제 블로그의 댓글현황, 방문자현황 등을 체크하고 출근중에는 스마트폰으로 3G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뉴스를 보거나 게임을 하고 또 출근하면 직업 특성상 퇴근할때까지 2대의 컴퓨터와 3대의 모니터에 둘러쌓여 인터넷과 함께 합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각종 네트워크 관련 요금(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휴대폰 요금 등) 청구서를 관리하기가(이메일 청구서를 받고 있긴 합니다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그런데 게다가 휴대폰은 L사, 인터넷은 B사, IPTV는 K사 등 제각각으로 사용한다면 단순히 요금청구서가 복잡해지는 문제 뿐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 이리저리 다른번호로 장애접수하다보면 전화기를 던져버리고 싶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예전에 제가 실제 경험이 있거든요..;;)아마도 그래서 결합상품이 대세인가 봅니다.
이제 T와 B가 만났다고 하니 유선(IPTV, 유선인터넷 등)이든 무선(휴대폰, 무선인터넷 등)이든 한 회사의 일관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또한 결합상품(세트) 이용을 통해 매달 요금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이왕이면 결합상품을 사용하는게 훨씬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T와 B가 준비한 은근히 끌리는 이벤트들

T와 B가 친구가 된 기념으로 하는 이벤트들이 좀 있는데 구미가 확 당깁니다.ㅋ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요.. '밑져야 본전' & '뿌린데로 거둔다'입니다. ^^;
여기서 잠깐 생각난 김에 이벤트 응모에 대한 팁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이벤트에 응모하기 전에 깨알같은 글씨로 써있는 약관을 한번 꼭 살펴보세요.
"약관에 동의하시면 XX생명, XX화재에 마케팅 정보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라는 글귀가 있는 것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험사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렇지 않은 이벤트라면 다다익선입니다.^^
많이 응모하면 그만큼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흔히들 그런말 많이 하죠? "나는 이벤트 같은거 응모해서 한번도 되어 본적이 없다!!"저도 얼마전까지는 이 얘기를 입에 달고 다녔었습니다.-_-;;
그런데 블로깅을 하게 되고 각종 이벤트 정보등을 많이 접하면서 응모하는 횟수가 늘어나니 저절도 당첨 기회도 많아지더라구요.^^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ㅋ그럼 T와 B가 준비한 이벤트들을 보겠습니다.

B브랜드 런칭 기념 이벤트 - 즐거운 페스티벌

물론 1등은 1명일 수 밖에 없기에 당첨되기가 쉽진 않겠습니다만 벤츠의 My B가 1등 경품이군요. 당첨된다는 상상만 해도 즐거워집니다.ㅋ2등 경품은 W호텔 숙박권이네요. 2등만 되도 정말 대박인데 말이에요.^^2등은 3명을 추첨한다고 하니 기대를? ㅋㅋ이벤트 응모는 위 이미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퀴즈를 풀면 됩니다. 그런데 이 퀴즈가 어려운 것이냐? 하면 그렇지~ 안습니다.

이게 바로 풀어야 할 퀴즈인데요... 어렵나요?지금까지 제가 손가락이 부러지게 포스팅하고 있는 그 주제인데 설마 어렵다고 하진 않으시겠죠?사지선다 보기에 'T'가 들어가 있으면 헷갈려 하실 분들이 계실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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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생일 챙기고 생일 케이크 받고!

내 생일을 카운팅 해주는 스크린세이버를 다운로드 받기만 하면 자동응모가 되어 추첨을 통해 50명에서 파리바게트 케익 기프티콘(2만원권)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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