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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화제

노총각 이현우 드디어 결혼에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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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우(42)씨가 드니어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현우씨는 지난 해 사업과 관련해 지인으로 부터 큐레이터로 일하는 예비신부를 소개 받았다고 하네요.
둘다 미술을 전공한 공통점이 있는 덕분에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서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현우씨는 이 같은 소식을 본인이 라디오DJ로 있는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서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오랫동안 노총각 4인방(윤상, 김현철, 윤종신, 이현우) 중 유일하게 결혼안한 멤버로 혼자 남아있다 이같이 좋을 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뉴욕 파슨즈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이현우는 1991년 '꿈'으로 데뷔한 후 여러곡을 히트시키고, 또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혀 활동해 왔습니다.

늦게 결혼하는 만큼 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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