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키패드가 적응안되는 분들을 위한 팁

피쳐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 등 키패드가 없는 풀터치스크린으로 넘어오면 적응이 잘 안되는 부분 중 하나가 키패드입니다.
피쳐폰에서 물리적인 키보드를 꾹꾹 눌러 사용하다가 느낌도 없는 키보드 그림에 터치를 하려니 느낌도 없고 제대로 터치된건지 감도 없고 뭐 그렇죠.
그런 단점을 보완해 주는 팁이라고 해외사이트에 하나 올라온게 있는데 좀 멍청하고 바보같은 방법이긴 하지만 나름 팁이라니 보여드릴께요.ㅋ

바로 Glue gun이라고 하는 본드총 있죠?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각각의 화면상의 키패드에 본드총으로 조금씩 짜내어 버튼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_-;
버튼을 만들어 준 다음에는 차갑게 식혀서 굳히는 것 잊지 마시구요.

이 같이 하는 방법에는 수많은 단점이 있겠지만 그 중에 한가지 단점은 화면이 꺼져있을 때에는 무쟈게 지저분해 보인다는 점...>.<


정말 멍청한 팁인 듯 보이지만 나름 확장 키보드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아이폰 자체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이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이런 실험정신을 발휘하실 분 계신가요? ㅋㅋ


Via cnbeta


Tag. 아이폰, iPhone, IT, 모바일, 휴대폰, 스마트폰, 인터넷, 키패드, 아이폰키패드, 터치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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