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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빠/아이폰

스마트폰에 MP3파일을 직접 옮기는 사람은 이젠 구세대, 벅스SAVE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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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는 음악감상입니다.
MP3 플레이어를 별도로 들고 다니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아직도 스마트폰을 PC에 연결하여 MP3파일들을 스마트폰으로 복사하여 음악을 감상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주기적으로 MP3 파일을 업데이트 해야하기도 하고 또 스마트폰 자체 용량의 제약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벅스에서 SAVE이용권이라는 스마트폰 전용 이용권을 출시했네요.





벅스 SAVE이용권이란?

아이폰, 아이팟터치,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이용권으로 이용권을 구입하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벅스어플을 통해 최신곡 또는 내가 원하는 곡을 검색하여 들을 수 있는 이용권입니다.




위의 내용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벅스 SAVE 이용권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요금 걱정없이 내가 원하는 거의 모든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의 SAVE이용권의 최대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벅스 어플 (아이폰) 소개

(벅스 어플 로딩 화면)



벅스어플의 다운로드는 앱스토어에서 직접 검색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아래 QR코드를 통해 아이폰 자체에서도 쉽게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 있습니다.







QR코드 사용방법은 따로 설명 안드려도 이미 다 알거라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어플을 설치하면 위와 같은 Bugs 어플 아이콘이 홈화면에 생성됩니다.







실행 후 첫화면입니다.
실시간 탑 100, 벅스 탑 100, 최신곡, 장르별 음악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내가 듣고 싶은 음악들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도 물론 좋은 기능이지만 개인적으로 최신곡 뿐 아니라 조금 지난 OST 등도 즐겨듣는 저로서는 벅스 어플의 검색 기능에 더욱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하단 메뉴 중 [검색]으로 이동해 상단 검색어 입력창에 원하는 음익의 제목을 입력하여 검색을 할 수 있는데요.
180만곡 이상의 음원을 검색할 수 있으니 웬만한 원하는 곡은 아마도 모두 검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저도 20여곡 이상의 예전 음악들을 검색해 보았는데 모두 있더군요.^^;






검색한 음악을 듣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먼저 위와 같이 검색 결과가 나오면 해당 음악을 터치합니다.







선택이 되었죠?
그럼 듣기 버튼을 터치합니다.







해당 음악을 어떤 플레이리스트에 넣을지 선택합니다.
플레이리스트는 추가로 생성/삭제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에 담은 노래가 많을 경우 장르별 또는 취향별로 구분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죠.







이젠 플레이리스트에 담긴 음악을 감상하면 되는것이죠.







플레이리스트 우측에 TV모양이 있는 곡은 뮤직비디오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기능들이 벅스 SAVE 이용권을 구입하여야만 가능한데요.





마침 12월 28일까지 한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이유는 일단 한달 무료라는 점과....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의 경품까지 준다고 하니 말이죠.^^






이렇게 SAVE이용권을 구입하게 되면 본인의 스마트폰 어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벅스 어플의 설정메뉴에서는 위와 같이 현재 사용중인 이용권과 그 남은 기간을 알려줍니다.





물론 그 이전에 어플의 설정메뉴에서 벅스에 로그인을 해야 되겠죠? ^^







소셜네트워크와의 연동은 이젠 필수!




설정메뉴에는 트위터 계정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트위터 계정을 입력하여 연동하면 자신이 현재 듣는 음악을 여러 트위터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음악플레이 화면 하단의 공유버튼을 터치하여 Twitter에공유하기를 선택합니다.







다음 원하는 메시를 추가하고 싶으면 위와 같이 추가한 후 확인버튼을 터치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트윗이 완료됩니다.






실제 트윗한 내용은 위와 같이 타임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구요.








위 트윗안의 링크를 터치하면...






다른 트위터 친구들도 내가 현재 감상하고 있는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되는것이죠.






그 많은 데이타 사용량은 어떻게 해결하냐구요?

그 질문 나올줄 알았습니다. (왠 자문자답? ^^;)
벅스어플에는 그러한 걱정을 덜기위해 이미 오프라인 리스트라는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프라인리스트는 Wi-Fi에 연결되었을때 오프라인리스트에 미리 듣고자 하는 음악을 저장해 두었다가 3G 또는 네트워크 연결이 전혀되지 않는 곳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볼까요?





상단에 벅스 플레이리스트라고 보이죠?
그 부분을 터치하면 오프라인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메뉴가 있습니다.
그 메뉴를 터치합니다.







오프라인 플레이리스트는 1대의 기기에서만 지원하기 때문에 기기등록을 먼저 해야 합니다.
'예'를 터치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현재 플레이리스트에 저장된 음악들을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물론 Wi-Fi 연결로 하셔야 하는 것은 잘 아시죠?





테스트를 위해 임의로 3G와 Wi-Fi 네트워크를 끈 후 실행해 봤습니다.
보는 것 처럼 좀 전에 오프라인 플레이리스트로 저장한 곡들이 전혀 이상없이 잘 플레이되고 있습니다^^;
 데이타 요금 역시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벅스의 오프라인 플레이리스트 기능이었습니다~




이상 벅스의 스마트폰 사용자만을 위한 SAVE이용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최신곡 감상 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거의 모든 곡을 검색을 통해 바로바로 찾아 들을 수 있고 또한 SNS기능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SAVE이용권이 가장 큰 장점이자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특권이 아닐까 싶네요^^



**내용추가

코리안블로거가 현재 10분께 벅스SAVE이용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보러가기:
2010/12/20 - [블로그] - 코리안블로거가 연말 선물로 벅스 SAVE이용권을 10분께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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