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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리크라상에서 걸레도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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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서식지 근방에 있어 자주가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트보다 한단계 윗 레벨로 빵 종류도 좀 더 다양하고 가격도 그만큼 파리바게트 보다 약간 비싼 빵집입니다.

이날 방문한 시간은 저녁 8시가 조금 넘은 시각.

손님이 꽤 있는 시간이죠.

그런데 다양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빵 사이에 위와 같은 걸레와 쓰레받이가 올려져 있더군요.

행주인지 걸레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위 사진처럼 그리 깨끗하지 않은 상태로 떡하니 올려져 있네요.

바빠서 잠시 놓아두었다고 이해할 수도 있었겠지만 문제는 바로..

고객들이 구입해 먹는 빵들 사이에 올려져 있어 보기 안 좋아 일하는 직원에게 치우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만 들은채도 안하고 계속 방치하고 있더군요.

 

빵이 거의 다 빠진 문 닫기 직전 시간도 아닌데 다양한 빵들 사이에 있는 걸레와 쓰레받이.

 

나름 프리미엄 체인이라고 하는 파리크라상에서 이런식으로 매장관리를 한다는 것에 지금까지 비싼 돈 주고 이곳에서 빵을 사먹었던 게 후회 스럽습니다.

 

일하는 직원들 위생 교육 좀 제대로 시켜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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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파리크라상, 빵집, 제과점, 프랜차이즈 제과점, 체인빵집, 빵집의 위생관념, 일상, 소비자 고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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