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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pedix.tistory.com/2195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 엘리베이터에서 가고자 하는 층으로 중간에 서지 않고 이동하는 법 이라는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위 링크 참조)
1.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때까지 닫힘버튼을 누르고 있는다.
2. 엘리베이터가 움직일때까지 가고자 하는 층의 버튼과 닫힘버튼을 계속 누른 상태로 유지한다.
3. 그럼 엘리베이터는 본인이 선택한 층으로 중간에 서지 않고 곧바로 이동한다.
이것은 경찰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을 통해 원하는 층으로 재빨리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 모든 엘리베이터에 적용 가능하다.
2. 엘리베이터가 움직일때까지 가고자 하는 층의 버튼과 닫힘버튼을 계속 누른 상태로 유지한다.
3. 그럼 엘리베이터는 본인이 선택한 층으로 중간에 서지 않고 곧바로 이동한다.
이것은 경찰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을 통해 원하는 층으로 재빨리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 모든 엘리베이터에 적용 가능하다.
내용을 다시 가져오자면 위와 같다.
거의 모든 엘리베이터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필자가 직접 실험해 봤다.
필자가 가고자 하는 층 (6층)과 닫힘버튼을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출발할 때까지 동시에 누르고 있었다.
두 버튼이 동시에 불이 들어오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출발하니 닫힘 버튼에 불만 꺼졌다.
그러고서는 6층 까지 한번도 서지 않고 올라갔다.
물론 한번 실험으로는 알 수 없다.
2~5층 사이에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일동안 10여번을 테스트 해 봤는데 이런식으로 시도했을때 한번도 중간에 선 적이 없었다.
물론 중간에 타려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미안한 일이지만, 정말 급하고 중요한 일이 있을때 한번 사용해 보는건 어떨까?
물론 모든 엘리베이터가 다 되는 기능인지는 확실치 않다.
적어도 필자가 매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에서 현재까지 테스트 해 본 결과 이 기능 정말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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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숨은 기능, 엘리베이터 이용팁, 일상,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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