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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약 한달 전 전자담배 구입 후 연초담배를 끊었고 오늘 한달이 지났다.
지난 전자담배 구입기: http://apedix.tistory.com/3204
물론 성공적이기 때문에 한달만에 이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이고 또 지난 전자담배 구입 포스팅에 이러한 댓글이 달린 이유이기도 하다.
전자담배에는 액상이라는 글리세린 등으로 만들어진 액체가 들어간다.
프린터를 구입하면 잉크라는 소모품을 계속 구입해야 하듯이 전자담배를 구입하면 액상을 주기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이다.
한달 전 전자담배 구입시 30ml짜리 한개와 20ml짜리 액상 1개.. 총 2개의 액상을 구입했었다.
30ml짜리는 연초담배 30갑의 분량이고, 20ml짜리는 당연히 20갑 정도의 분량이라고 한다.
하지만 약 30일이 지난 현재 액상은 구입했던 것의 반 정도 소모한 것 같다.
다시말해, 연초담배를 끊었다고 해서 전자담배를 하루종일 달고 다닐 정도는 아니었고, 또한 연초담배의 욕구도 전혀는 아닐지 몰라도 거의 없었다는 것이 고무적.
(술자리에서는 다행히 연초담배의 유혹은 이겨낼 수 있었지만 전자담배의 사용량이 좀 늘어나기는 한다.-_-;)
아무튼 이 전자담배 역시 끊어야 진정한 금연 성공이니..
이제 한달도 지났고 전자담배의 사용빈도도 점점 줄여 나가야 겠다.
Tag. 전자담배, 연초담배, 흡연, 금연, 일상, 건강, 니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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