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World IT Show 2013 참관기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월드IT쇼 참관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월드 IT 쇼에 다녀왔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worlditshow.co.kr

 

작년 참관기는 아래 링크 클릭

2012/05/16 - [IT] -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IT 쇼 참관기

 

작년보다 참가업체 수도 많아 보이고 규모도 더욱 커져 보이는 올해.

 

 

 

초청장을 가지고 간 터라 간단한 정보 및 설문에 답을 하여 초청장과 함께 현장등록 접수처에 제출하면 출입증을 준다.

초청장 없이 현장 등록하는 경우는 입장료(5,000원)가 있다.

 

 

 

입장권 (목에 걸고 다니면 된다.)

이 입장권이 있으면 그 날 하루종일 자유롭게 행사장으로 드나들 수 있다.

 

 

 

방문은 어제(22일) 쇼 2일째 되는 날이었다.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을 오기도 하고 해서 그런지 더욱 정신없고 붐비고 복잡했던 입구

 

 

 

1층은 중소 IT기업들의 부스 위주로 마련되어 있으며, 3층으로 올라가면, 삼성, LG, KT 등 대기업의 현란한 전시관이 있다.

위에 보는 중소기업 부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역시 대기업

 

 

 

초상권 걱정 안해도 되니 본인이 나오게 사진찍으라던 어느 하드디스크파쇄기 업체 담당자분

하드디스크를 폐기할 때는 안전하게 파쇄해서 폐기해야 한다.

데이타를 삭제했다 하더라고 복원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드디스크를 파쇄하는 방법에는 천공을 내는 방법,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법, 분쇄해 버리는 방법이 있는데 이 업체는 하드디스크를 위 처럼 잘게 분쇄하는 가장 확실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위쪽에 보이는 하드디스크는 천공(구멍)을 내어 폐기한 경우다.

 

 

 

이 가전제품같이 생긴 것들은 문서세단기이다.

이 업체는 하드디스크 파쇄기 뿐 아니라 문서세단기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었다. (렌탈 방식도 가능하다고 한다.)

렌탈을 하게 되면 세단기 문제 발생 시 수리가 아닌 제품 자체를 바로 교체해 준다고 한다.

렌탈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니 소규모 업체에서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직접 문서를 세단하는 시범을 보여줬는데 일단 소음이 다른 제품보다 적고 A4용지는 12매까지 한번에 세단이 되었다.

 

 

종이 뿐 아니라 신용카드, CD/DVD도 세단할 수 있다.

 

 

그 밖의 행사장 이모저모

 

 

 

 

 

 

 

 

어느덧 점심시간

코엑스몰로 내려와 간단히 점심을 먹고..

 

 

 

코엑스 1층에 커피숍에서 시원한 모히토 한잔하고..

 

 

 

3층 대기업 부스로 올라왔다.

 

 

 

삼성

 

 

 

LG

 

 

KT

 

역시 규모 자체가 다르다.

 

 

 

이번 월드 IT 쇼와 함께 하는 행사로 Security KOREA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각종 보안제품 및 솔루션 업체들의 부스는 1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3층 홀에서는 참가업체들의 제품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15:30분부터 16:50분까지의 2개 세션을 듣기 위해 3층으로 올라왔다.

 

 

 

 

보안이 빅이슈가 되는 요즘이라 그런지 보안 솔루션 및 기술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던 설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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