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아니야 이건 '그래피티'지!

부제: 창의력이 돋보이는 그래피티 아트

그래피티를 아시나요? 쉽게 말해 담벼락에 그린 그림을 말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의 정확한 정의를 보니

그래피티 아트 (Graffiti art):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긁거나 스프레이 페이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그래피티'의 어원은 '긁다, 새기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graffito'와 그리스어 'sgraffito'이다. 스프레이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을 뜻하는 말로 'spraycan art', 'aerosol art'라고도 한다. 유럽에서는 '거리의 예술'로 잡았다.

그래피티가 본격화된 것은 1960년대 말 뉴욕 브롱크스 거리에 낙서가 범람하면서부터이다. 처음에는 반항적 청소년들과 흑인, 푸에르토리코인들과 같은 소수민족들이 주도했다.

대충 그래피티에 대해 감이 오시나요?

자~ 그럼 환상적이고 창의력이 돋보이는 그래피티 아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거리의 예술'이라고 할 만 하네요.

출처: woostercollec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