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폭포 - 강촌

구곡폭포 - 강촌

 

점심먹고 들른 구곡폭포

강촌에 폭포가 있었단 사실을 여지껏 몰랐네요.^^;

 

 

평일에는 주차장과 폭포관광지 입구에서 입장권을 유료로 판매하나 본데 휴일이라 주차장 및 입장료가 모두 무료네요.^^

 

 

 

 

 

 

입구를 지나.. 폭포를 보러 올라갑니다.

 

 

 

 

 

 

읽어 보시구요~

 

 

 

 

 

 

계곡물이 맑네요~

폭포에서 부터 내려오는 물이겠죠~

 

 

 

 

 

 

앞쪽의 햇볕드는게 멋있네요~

 

 

 

 

 

 

 

쌓아놓은 돌탑들도 엄청 많구요.

 

 

 

 

 

 

버섯들도 좀 보이는데.. 독버섯일까요?

독버섯은 그 모양이 화려하다는데 이것은 화려하지는 않은데 말이죠.

 

 

 

 

 

 

중간중간에 이런 것들을 파는 식당도 보이구요.

 

 

 

 

 

 

 

산사태가 났었나 봅니다.

좌측에 보이는 화장실이 위태위태해 보이네요.

 

 

 

 

 

 

사상자는 없었는지 모르겠군요.

 

 

 

 

 

 

제주 올레길처럼 봄내길이란 것을 만들었네요~

 

 

 

 

 

 

드디어 저 앞에 구곡 폭포가 보입니다.

높이가 생각보다 상당하네요~

 

 

 

 

 

 

폭포까지 가는 길은 경사도 낮고 대체로 편안한데 폭포 직전에 이런 계단이 있네요.

가장 난코스입니다.^^;

하지만 계단이 그리 길진 않아서 많이 힘들진 않아요.

그나저나 앞의 손잡고 올라가는 연인이 부럽습니다.--;

 

 

 

 

 

드디어 구곡폭포 도착!!!

생각보다 훨씬 장관이네요.

그리고 완전 시원해요~

 

 

 

 

 

 

  

 

 

 

 

 

 

Tag. 여행, 강촌 여행, 강촌, 구곡폭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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