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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으로 인해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지난 토요일
충주시에서 오픈했다는 24시간 무료 입장가능한 반려동물 놀이터에 가보았습니다.
당연히 사람은 찾아볼 수가 없었구요^^;
낮게 깔린 먹구름이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먹구름 사이로 가끔 파란 하늘도 보이더랬습니다.
먹구름 사이에 있으니 더욱 파래 보였다는..
반려동물놀이터 입니다.
어렵게 찾았네요.
이곳 저곳에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를 좀 더 했으면 합니다.
안내문 있구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은 잘 지키자구요.
중/소형견 용과 대형견 용 놀이터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입구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중/소형견 및 대형견 용 입구가 별도로 되어 있어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조성중으로 보입니다.
잔디도 좀 더 자라야 할 것 같네요.
바닥은 군데군데 울퉁불퉁 흙바닥이구요.
그리고 놀이터 내에 있는 수도에서 물을 트니, 하얀 물이 나오네요.--;;;
대형견 용 역시 흙바닥이 드러나 있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근처에 화장실이라는지 편의 시설이 없어서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나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비바람이 너무 세차게 치는 바람에 잠깐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아직 지도상에 정확한 위치는 나오지 않습니다.
반려견놀아터는 충주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를 바라본 상태에서 우측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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