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싸인을 받은 후 다녀온 용산가족공원

오늘 서울역 롯데마트에 들렀다가 손담비씨 싸인회를 하길래 조카의 등쌀에 줄을 섰습니다.--;

경호원 3명이 손담비씨를 둘러싸고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더군요. 그래서 싸인만 한장 받았네요~

손담비씨 싸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러고 나서 용산가족공원에 갔었습니다.

특이한 조각품들이 간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또 동네가 용산인지라 놀러나온 외국인들도 많이 보입니다.

공원안에 이런 연못이 있는데 물은 그리 깨끗해 보이진 않지만 꽤 큰 잉어나 붕어들이 살고 있더군요.

손 모양의 조각품...

한쪽에서는 공원 보수공사가 한참이더군요.

엄청나게 큰 의자도 보입니다. 사진 우측 뒤에 사람을 보면 그 크기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양쪽에 의자로 올라가는 계단도 보이죠? ^^;

의자 위에는 다녀간 사람들의 낙서가 많이 보이더군요.

굉장히 허술한 상점도 보이고...

보수공사라 어쩔 수 없겠지만 군데군데 이런 것들이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조각품.

용산가족공원에는 처음 가 봤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더군요. 약간 과장해서 미국의 센트럴파크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할까? ^^;

<용산가족공원 위치>

용산가족공원은 이촌역과 서빙고역 사이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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