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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가젯

가장 촉망받는 직업 '케이블 정리 전문가' 우리가 보이는 곳 또는 보이지 않는 곳, 직장, 집앞, 빌딩, 지하 등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케이블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잘 정리해 놓았다 해도 유지보수를 거듭하면서 제대로 신경을 쓰지 않으면 나중에는 정말 손대기가 겁날 정도로 서로 뒤엉켜 버리죠. One phone cable... image via) Wireless(무선)환경이 계속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지만 그래도 케이블이 없는 세상이 그렇게 빨리 오지는 않겠죠?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한번 붙여봤습니다.^^ (image credit: Dave Nix) 위 사진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전신주와 케이블 들입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저런곳이 있죠? 요즘엔 지하로 매설을 한다고 하지만 개발되지 않은 오래된 동네에 가면 아직도 저런 케이블들이 우리가 하늘을.. 더보기
키보드와 바지가 만났다-DIY 키보드 바지 키보드를 반으로 잘라 양쪽 바지에 붙여 '키보드바지'를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Zach Hoeken이라고 하는 이 사람은 뉴욕에 사는 1983년생 남자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키보드바지를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올려놨네요. 별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ㅡㅡ; Via Thingiverse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난 내컴퓨터의 발열문제를 이렇게 해결했다!! 컴퓨터에서 발생되는 열을 어떻게 식힐 것인가 하는 문제는 참 오래전부터 컴퓨터밴더나 사용자들까지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컴퓨터에서 발생되는 열을 식히기 위한 갖가지 나름의 아이디어들을 많이들 갖고 계신것으로 압니다. 여기 보시는 이 분들도 컴퓨터의 열을 식히기 위해 참 고민들 많이 한 것 같네요.^^; Via Freshpics 더보기
외국의 데이타센터를 가보다!! 아마도 직업적으로 이곳에 계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진만 봐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중마루 밑에서 올라오는 차갑고 서늘한 공기, 각종 서버의 FAN에서 토해내는 소음들, 여기저기서 깜빡이는 LED불빛들.... 전 데이타센타라고 하면 이런 생각들이 먼저 드네요.ㅡㅡ; 데이타 센터에서 밤 한번 세워 봤어? 안 새워 봤음 말을 하지 마~! ㅋㅋ Via Izismile 더보기
메모리스틱 꽂은걸 적에게 알리지 마라! 정말 작고 꽂은게 티안나는 USB를 찾으신다면 이거 한번 보세요^^ EagleTec의 USB 나노 플래시 드라이브라는 이 제품은 19mm x 6mm의 정말 작은 사이즈에 고작 3g 밖에 나가지않는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4G, 8G의 두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정말 꽂은티가 거의 안 나겠죠? ^^ 자세한 제품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Nano Size USB Design Compact & trendy USB 2.0 High speed data transfer Compatiable with USB1.1 & 2.0 Up to 15Mb/s Read; Up to 6Mb/s write Password protection (Optional download by user) Support Windows 2000/XP/Vi.. 더보기
투박한 것은 가라!! 앙증맞고 귀여운 '큐브 카드리더' 큐브 모양의 앙증맞게 생긴 카드리더 소개합니다. Rubik's cube 라는 이름의 이 카드리더기는 큐브 모양을 생겼으며 3개의 층으로 나뉘어진 부분이 270도 회전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종류는 SD/SDHC, T-Flash (Micro SD/Micro SDHC), MMC, M2, MS, MS DUO, MS PRO, MS PRO DUO and XD card 입니다. 가격은 $12불이네요. Via Geeky-Gadgets 더보기
컴퓨터본체를 열어본지 얼마나 되셨나요? 보통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본체를 열어 그 속을 살펴보는 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죠. 자동차 보닛을 열어봐도 당췌 뭐가뭔지 알 수 없듯이 말이죠. 하지만 컴퓨터 본체 가끔 열어봐야 합니다. 왜냐? 먼지를 제거해 줘야 하기 때문이죠. 자동차 처럼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핸디형 진공청소기 하나만 있으면, 본체를 열고 살살 먼지를 빨아들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이런 더러운 먼지들이 컴퓨터에 성능을 저하시키는 것을 물론이려니와, 내 호흡기로 다 들어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도 당장 열어 청소하고 싶지 않을까요? 당신의 컴퓨터 속도 이럴지 모릅니다. 지금 당장 열어보세요~ Via Izismile 더보기
DIY마우스 '마우스 마우스'를 아시나요? 직접 제작한 정말 '마우스'입니다. 이름은 '마우스 마우스'입니다. 당연하겠죠? ㅋ 노트북용으로 쓸수 있게 자그마하게 만들어진 이 '마우스 마우스'는 실제 '마우스'를 박제하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써보시고 싶은 생각이 드시나요? ^^; Via instructables 더보기
도시바, 세계 최초로 애견용 노트북 어제 출시!! 도시바에서 어제(2009년 4월 1일) 출시한 애견 전용 노트북 PetBook K9을 소개합니다. 맛있고 오래가는 100% 유기농 생가죽 포장재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강아지들끼리 화상회의 가능 앞발 지문 인식 기능으로 보안과 편리성 추구 모든 강아지의 체형에 맞게 설계된 노트북용 배낭 별도 판매!! 몇가지 컬러가 있으니 선택 가능합니다. Bark2txt (3.0 버전) 간편하게 개짖는 소리를 텍스트로 변환해 주어 애견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 가능 이메일 전송 기능 포함 뼈다귀 모양의 터치패드가 간편한 브라우징과 내비게이션을 가능하게 함. 침흘리는 개도 안심하세요! 침 방지 설계로 침이 노트북에 흘러도 고장나지 않습니다. 사양에 따라 K9-S14, K9-S15, K9-S17의 세가지 모델이 .. 더보기
USB메모리를 보석처럼 목에 거세요!! 저의 블로그에서 지금까지 여러가지 형태의 USB메모리스틱을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사람 손가락에 UBS메모리를 장착하는가 하면, 사람 모양을 한 UBS 메모리스틱의 머리를 분리하여 컴퓨터에 꽂는 엽기적(?)인 USB메모리스틱까지 참 다양한 USB메모리스틱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USB메모리스틱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제품으로 전통적인 보석 목걸이와 USB메모리스틱을 통합하여 USB메모리스틱으로 코디효과까지 낼 수 있는 제품이네요^^ 2GB 메모리 용량 레드, 퍼플, 그린, 블랙의 4가지 컬러 가격: $21 Via Gadget4all 관련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2009/03/17 - [IT/하드웨어] - 내 손가락을 USB메모리로 'YOU-SB' 2009/02/17 - [IT/하드.. 더보기
아이디어 굿! 아이팟터치와 나노용 '마이크' 참 깜찍하기도 하네요.^^ 아이팟 터치와 아이팟 나노용으로 개발된 마이크입니다. 오디오 녹음과 마이크가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합니다. 마이크는 이렇게 압정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이런식으로 이어폰 잭에 꽂아 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팟 나노에 꽂은 모습입니다. 검정, 빨강, 흰색의 3가지가 있네요. Via iloung 더보기
아이팟셔플에 맞서다. '아이스틱(iStick)' 디자인컨셉으로 공개된 'iStick'이라는 제품이 이번에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팟셔플에 맞설거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디자인컨셉인데 이런 소리를 하는 것 보면 어느정도 진척이 되어 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 아이스틱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한쪽에 보이는 실버큐브를 주바수조정등의 작업을 위한 스크롤휠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 만큼은 괜찮아 보이는데, 이 제품이 실제 출시된다면 얼마나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Via Gearcrave.com 더보기
내 손가락을 USB메모리로 'YOU-SB' 얼마전 소개된 손가락 USB(YOU-SB)에 대해 보신 분들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YOU-SB의 탄생배경을 아시나요? 이 제품은 2008년 5월 오토바이 사고로 손가락 하나를 잃은 한 해커가 의사에 의해 인공손가락 수술을 받기전 USB 메모리가 내장된 손가락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제품은 실제 손가락에 영구적으로 연결된 USB메모리가 아닌 '탈착'이 가능한 USB메모리입니다. 위 사진처럼 실제와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진 손가락 모양안에 메모리가 들어있는 거죠. 간단히 손가락에 끼운채 USB포트에 밀어넣고 손가락을 빼면 사용 준비 완료가 됩니다. 다음 버전으로는 RFID가 내장된 제품을 만들거라고 얘기하네요.. Via http://www.likecool.com 더보기
컴퓨터 케이스라면 이정도는 되야지 Antec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스켈레톤 오픈 에어 케이스(Skeleton Open Air Case)입니다. 마치 잘하면 하늘로 날라갈것 같은 큰 fan에 압도되는 웅장한(?) 모습이네요.^^ 이 케이스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케이스는 일반 박스 모양의 패쇄적인 케이스와 달리 각각의 컴포넌트가 외부로 모두 노출되게 만든 디자인입니다. 제품의 상부에 달려있는 250mm 사이즈의 fan에 압도되구요. 멀티 LED로 장식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게는 7kg정도 나가구요. 4개의 드라이브베이와 옵션으로 패널을 추가 장착하면 최대 4개의 3.5" 드라이브베이를 추가 장착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하나 궁금한 점, 저 엄청난 팬에서 나오는 소음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ㅡㅡ.. 더보기
모니터뒤에 붙이는 컴퓨터 모니터와 컴퓨터가 일체형인 PC가 나오더니, 이제는 LCD 모니터뒤에 붙이는 컴퓨터 까지 출시가 됩니다. 그건 바로 하노버에서 열린 Cebit2009에서 처음 소개된 HDMI-equipped ASUS Eee Box 206 이야기 인데요. 이런식으로 모니터 뒤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정말 작고 귀엽네요. 가장 장점은 공간절약이라는 점이겠죠. 제품의 스팩입니다. OS: WindowsXP Home CPU: Intel Atom N270 (1.6GHz) MEMORY: DDR2 1GB HDD: 160GB 또 이 제품의 장점으로 무선랜 기능과, HDMI 및 블루투스 지원이라는 점이 있겠네요. 제품 사진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engadg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