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꾸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인이 운영하는 서울의 이자카야 '동아리' 일본인이 운영하고 또 그래서 일본손님이 유독 많은 이자카야가 서울 한복판에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동아리'라는 특이한 이름의 이자카야 입니다. 이자카야 '동아리'는 현재 종각점과 시청광장점 두 군데에서 영업중입니다. 이날 찾아간 시청광장점은 오하라 토모유키라는 일본인 점장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작지않은 실내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여느 일본식 이자카야처럼 '이랏샤이마세~'하고 인사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직원들끼리도 일본말로 대화를 하더군요. 기본 셋팅 일단 아사히 한잔을 시켜봅니다. 이태원의 문타로 등과 같이 아사히 한잔을 시켜 그 거품을 보면 그 집이 정통 아사히를 판매하는지 바로 알 수 있죠.^^ 마셔보니 이 곳도 거품이 부드럽고 맛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