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운갈비찜

중구명동 : 너비집 - 양념왕갈비 을지로입구역 명동 쪽 골목에 위치한 『너비집』 은근히 오래된 곳으로 일본 여행객들이 엄청나던 시절 지금은 없어진 곰솥집과 함께 일본 여행객들에게 인기 많았던 고기집입니다. 이 집의 시그니쳐는 뭐니뭐니해도 매운갈비찜이 아닐까 싶네요. 점심이나 저녁 모두 매운갈비찜 먹으러 오는 손님이 꽤나 많죠. 그 밖의 다양한 돼지, 소고기 메뉴들이 있습니다. 양념소갈비, 갈비살, 곱창, 육회, 돼지갈비, 불삼겹살, 삼겹살, 버섯전골, 냉면, 해물갈비탕 등..... 개인적으로는 이 집 양념소갈비를 좋아해 자주 주문하곤 합니다. 그리 달지않으면서 과하지 않은 양념이 잘 밴 소갈비를 직접 구워주어 그냥 먹기만 하면 되죠. . . #너비집 #명동맛집 #맛집 #맛스타그램 #먹스타그램 #푸드스타그램 #양념갈비 #매운갈비찜 더보기
강호동씨 이름걸고 오픈한 갈비찜 레스토랑, 강호동 678찜 678찜이라는 독특한 이름이 이 음식점은 강호동씨의 이름을 걸고 생긴 기존 678 고깃집의 또다른 갈비찜 전문점입니다. 기존 678에 자주 다녔었기 때문에 이미 그리 낯선 이름은 아닙니다만 678이란 이름을 걸고 갈비찜집까지 나오다니 요식업계에서의 아주 공격적(?)인 확장이 아닌가 싶네요^^; 암튼 전에 분당 수내점을 가본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레뷰 프론티어로서 다시한번 정자동에 위치한 678찜에 다녀왔습니다. 심플한 간판이 눈에 띕니다. 전에 왜 678이란 이름을 짓게 되었는지 들은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식당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그런지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습니다. 다른 지점과 마찬가지로 정자점에도 공손히 두손 모으고 손님을 맞는 강호동씨가 보이는군요^^; 자리를 잡으면 먼저 시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