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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제품

애견이랑 겸상하는 분들을 위한 애견용 의자 애견을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식사때도 겸상하는 분들을 위한 애견용 의자가 있네요. 여기에 앉혀놓으면 따로 신경 쓸 것이 없어 좋을 것 같습니다. Pet High Chair라는 이름의 이 애견용 의자는 식탁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49.95달러에 판매중입니다. 오늘부터 내 애견과 함께 편하게 저녁식사를 해보세요. Via Hammacher Tag. 애견, 강아지, Pet, 반려동물, 애견용 의자, Pet High Chair, 생활용품, 아이디어상품, 아이디어제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공감하시면 위 별모양과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구독+하는 센스도 잊지마시구요! 더보기
꽂은데 또 꽂는 계속꽂는 USB케이블 독창적인 디자인의 USB케이블입니다. 이름하여 끝없이 꽂을 수 있다는 의미의 Infinite USB Plug. 같은 디자인의 USB 플러그라 PC나 노트북의 USB포트의 갯수와 상관없이 꽂은데 또 꽂아 다양한 USB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죠. 이 USB Plug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외장전원 커넥터를 연결하면 수많은 USB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전원문제때문에 무한정 꽂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_-;; 아직은 컨셉디자인이며 외장전원을 연결하거나 하지 않은 상태에서 몇개까지 꽂을 수 있을지 또한 여러 장치를 동시에 연결했을때 데이타 전송속도가 저하되는 부분 등이 의문점으로 남습니다. 아무튼 디자인은 깔끔하니 예쁘네요.^^ Via Geeky-Gadgets Tag. USB허브,.. 더보기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큐브 - 함께 사는 세상 루빅스 큐브 잘 아시죠? 어렸을때 한번쯤은 다 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하시는 분들도 있을테구요. 루빅스 큐브는 각각의 면에 동일한 색상으로 맞추면 되는 방식인데요. 비장애인들이야 색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시각장애인들은 큐브게임을 하는게 불가능하죠. 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리는 큐브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큐브입니다. Konstantin Datz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이 큐브는 각 면마다 점자가 박혀있어 시각장애인들도 손끝의 촉감으로 큐브게임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비장애인들도 눈을 감고 이 큐브를 하는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Via Konstantindatz Tag. 루빅스큐브, 큐브, Cube, Rubiks Cube, 큐브게임, 시각장애인, 장애인, 장애우, 시각.. 더보기
스툴(Stool)을 보고 갑자기 왈칵 눈물이.. 밝고 올라서거나 잠깐 앉아있을때 편리하게 사용하는 스툴(stool) 요즘에는 더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스툴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보고만 있어도 왠지 울컥하며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디자인의 스툴이 있어 소개합니다. 스툴의 이름은 '아빠와 나(Father and me)' 얼핏보면 "모양이 왜 이래?" 생각 들지만, 우측 상단의 이미지를 보면 이 스툴의 의미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어릴적 '아빠가 태워주는 비행기' 경험을 해 봤을 겁니다. 왠지 이 스툴은 엉덩이를 대고 앉기 보다는 가슴을 대고 엎드리고 싶을 것 같네요^^ Via inewidea Tag. 스툴, stool, 아빠의 비행기, 아빠와나, 아버지, 의자, 생활용품, 굿디자인, 디자인, 아이디어제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 더보기
다양하게 사용하고 디자인도 멋진 도어스탑(Doorstop) 문이 자동으로 닫히지 않도록 문에다 설치하는 도어스탑 다 아시죠? 보통은 이렇게 생겼죠. 그런데 디자인적 감각이 필요없을 것 같은 도어스탑도 멋진 디자인이 더해져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멋진 모양의 도어스탑으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문, 창문등의 다양한 위치에 살짝 끼워넣어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한 도어스탑이 있습니다. 이렇게 두 개를 붙여 놓으니 무슨 태극문양 같기도 하네요^^ Stoppy라고도 불리는 이 도어스탑은 Leevalley에서 개당 3.95달러에 판매중입니다. Tag. doorstop, 도어스탑, 생활용품, 아이디어상품, 굿디자인, 아이디어제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공감하시면 위 별모양과 아래 손가락을.. 더보기
누워서 떡먹기보다 쉬운 누워서 책읽기 예전 어떤 영화에서도 본적이 있는 듯한 안경이 실제 판매가 되고 있군요. 이 안경을 착용하면 침대에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도 편하게 책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이 안경은 두개의 거울이 90도로 굴절을 시켜주어 누워서 천장을 바라본 상태에서 손에 든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현재 49.95달러에 Hammacher Schlemmer라는 사이트에서 절찬 판매중에 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Tag. 안경, 아이디어상품, 아이디어제품, 누워서책읽기, 누워서 책읽는 안경, 아이디어 안경, 생활용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공감하시면 위 별모양과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구독+하는 센스.. 더보기
치약, 알뜰하게 남김없이 쓰는 방법을 찾아내다! 치약을 거의 다 사용하면 밑에서 부터 꾹꾹 눌러 위로 올려 사용해본 경험 누구나 있을겁니다. 그래도 왠지 한번 더 쓸 수 있을것 같은 미련이 남아 차마 버리지 못하고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구요. 이런 점을 보완하고 치약을 남김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치약을 짜는 곳을 양쪽에 만드는 겁니다. 그럼 위와같이 양쪽으로 짜서 쓸 수 있어 한쪽으로 힘들게 밀어올리는 불편함도 사라지고, 보다 남김없이 깔끔하게 짜 쓸 수 있게네요.^^ 아직 컨셉디자인이라고는 하지만 실용화되면 괜찮을 것 같은 아이디어입니다~ Via Dvice Tag. 세면용품, 치약, 구강, 치아, 치솔, 아이디어제품, 아이디어, 기발한 아이디어, 발명, 생활용품, 생활, 일상, 건강 * 이 포.. 더보기
가방속에 넣어갖고 다니는 OLED 포터블 프린터 23cm의 길이와 6cm의 폭을 갖고 있는 프린터라고 하기엔 너무도 작은 OLED Potable Printer 컨셉디자인입니다. 이 포터블프린터에는 OLED 화면이 있어 프린팅 상태를 보여줍니다. USB포트를 통해 PC와 연결하거나 직접 USB메모리에 담긴 파일을 선택해 출력할 수 있다고 하네요. 슬롯타입의 조그만 카트리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OLED 포터블프린터! 아직은 컨셉디자인이지만 이 정도면 조만간 상용화도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Designer: Jihun Kang, Youngho Lee, Jieun Lee & Changsu Lee Via inewidea Tag. OLED Potable Printer, stickpop, 휴대용프린터, 주변기기, 프린터, IT, 하드웨어, 아이디어제품.. 더보기
나의 화장 후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거울 별의 별게 다 나오는 세상입니다. 성형외과에서 나의 수술 후 모습을 가상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나의 화장 후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거울이 나왔네요.-_-;; 새로운 화장품을 직접 사용해 보기 전 가상으로 그 화장품을 사용한 후의 내 모습을 먼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이 할 일은 그냥 컴퓨터의 카메라 앞에 서 있기만 하는 겁니다. 그럼 컴퓨터가 고객의 얼굴은 스캔해 가상으로 화장 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디지털 화장 거울은 아이셰도우, 립스틱을 바른 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실제 사용 동영상입니다. Via Japan-Trends Tag. 가상화장, 화장거울, 화장, 거울, makeup mirror, IT, 아.. 더보기
어린시절 몽당연필의 추억이 있으신가요? 나이가 30대중후반 이상 되신 분들은 짧아진 몽당연필에 모나미 153볼펜을 끼워 사용해 보신 경험이 있으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요즘 학생들은 그렇게 쓰라고 하면 아마도 왕따 당한다고 기겁을 할 것 같은데요. 어린시절 몽당연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몽당연필 재활용 디자인 컨셉이 있어 소개합니다. Hoyoung Lee, Youngwoo Park, Jinyoung Park이라는 디자이너들(아마도 한국인인듯 싶어요)이 디자인한 이 디자인은 짧아진 몽당연필 두자루를 가지고 긴 연필 한자루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이렇게 짧아진 몽당연필만 있다면 쉽게 끼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 설명이 필요없는 아주 간단한 사용방법이죠? 이 디자인을 보니 어렸을 적 몽당연필을 볼펜에 끼워 사용하던 .. 더보기
케익을 사면 왜 떠먹는 숟가락은 주지 않는걸까? 베이커리에서 케익을 산 후 집이나 음식점등으로 가지고 가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야외에서 먹어야 할 경우도 있게 마련인데요. 케익을 자르는 플라스틱칼이 없는 케익은 없죠? 그런데 왜 떠먹을 수 있는 스푼같은건 넣어주지 않을까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디자인된 케익상자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케익상자의 손잡이 부분을 이용하는 건데요. 보통 손잡이 부분은 손으로 잡고 들기위한 목적외에는 쓸모가 없는 부분이죠. 바로 이부분에 일회용 스푼을 만들어 놓는 겁니다. 죠리X 과자를 사면 들어있는 그런 스푼처럼 손잡이 부분을 떼어내서 살짝 접어주면 일회용 스푼이 되는거죠. 이 상자의 전개도입니다.^^ 이 디자인은 한국인으로 보이는 Won-Jae Lee, Jun-Yong Lee, Sang-Jun Hahn, Sun.. 더보기
지갑에 쏙 들어가는 신용카드 모양의 면도기 급하게 출근하거나, 출근 후 뭔가 하나 빠진 것 같은 찜찜함에 거울을 보니 면도하는 것을 잊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미팅이라도 있는 날에는 낭패가 아닐 수 없죠.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주는 신용카드처럼 지갑에 쏙 집어넣고 다닐 수 있는 면도기 컨셉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CARZOR (Credit Card의 'Car'와 면도기(Razor)의 'Zor'를 합성('Car' + 'Zor')해 만든 이름입니다. 신용카드 사이즈에 면도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거울까지 있으니 굳이 화장실을 가지 않고도, 거울이 따로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바로 면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면도기와 거울이 합체가 되면 딱 신용카드 사이즈라는... 이렇게 지갑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이 컨셉디.. 더보기
2010년 달력을 아직도 준비안했다면 '버블달력'으로.. 오늘이 11일이니 이제 2009년도 20여일 남짓 남았습니다. 모두들 한 해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매 연말이되면 내년도 다이어리나 달력 선물이 많아집니다. 달력들을 보면 다 거기서 거기라 마케팅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1년동안 한 달력을 놓고 본다는데에는 의미를 둘 수 있지만요^^) 그런데 정말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멋진 아이디어 달력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름은 'Bubble Calendar' 사진을 보니 감이 오시죠? 버블페이퍼라고도 불리우는 포장재 있잖아요? 왜 깨지기 쉬운 제품등을 포장하는 것 말이죠. 이 버블페이퍼의 느낌을 살린 달력입니다. 매일매일 하나씩 터뜨려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ㅋ 주의할 점이라면 터뜨리는게 재밌다고 해서 2010년 1월 1일날 .. 더보기
쇼핑백을 물건넣는 용도로만 쓴다구요? 너무하십니다! 쇼핑백은 물건을 넣어 들고다니는 용도로만 쓰인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 쇼핑백이 멋진 아이디어를 만나 훌륭한 마케팅 수단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쇼핑백을 고객이 구입한 상품을 넣어주는데 사용하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쇼핑백을 들고 고객이 돌아다니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회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역할까지 담당하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버즈마케팅의 한 형태라고 해야할까요? ^^ 그럼 멋진 아이디어가 녹아있는 쇼핑백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오호~ 저 여자 힘 무지쎄네?"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냥 쇼핑백을 들고 가는 것일 뿐입니다.^^; 헌혈을 독려하는 쇼핑백 흡사 이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실제 헌혈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쇼핑백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한적십자.. 더보기
빙글빙글 돌리면 충전되는 휴대폰 휴대폰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영화 및 DMB 시청을 즐기는 분들의 가장 많은 불만중의 하나가 배터리시간입니다. 그렇다고 밖에서 충전을 할 수도 없고, 휴대폰이 방전되서 꺼지기라도 한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하는 태양광 충전기도 나오고 있긴 하지만, 별도로 구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지금 소개하는 이 휴대폰은 비록 컨셉디자인이긴 하지만 별도의 충전기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충전할 수 있어 나름의 장점이 있어 보입니다. 생긴건 위에 보이는 사진과 같구요. 이 휴대폰의 핵심이 바로 동그란 구멍입니다. 이 동그란 구멍에 손가락을 끼운 후 휴대폰을 뱅글뱅글 돌려주면 충전이 되는거죠. 87% 충전되었다는 표시가 나오네요. 아쉽게도 완충을 위해 몇번을 돌려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