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재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각장애인도 등심,안심을 골라먹을 권리가 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간단하고 아날로그적이지만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어 소개합니다. 보통 시각장애인들이 홀로 마트에 가서 음식재료를 살때 누구한테 물어보지 않는 이상 부위나 종류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불편한점에 착안하여 고안해 낸 이 아이디어는 음식포장재에 시각장애인이 직접 손으로 만져서 고기의 부위나 식재료의 종류를 판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의 경우 소고기의 등심부위를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단순히 그림이 아니라 양각으로 만들어져 있어 손으로 직접 만지면 그 모양으로 '소'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좀 더 만져보면 등심부위라는 것까지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위 사진처럼 고기뿐 아니라 생선,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에 적용이 가능할 것 같네.. 더보기 요즘 홈쇼핑서 인기인 직화오븐의 허와실 얼마전 구입한 직화오븐. 요즘 어느집이나 많이들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죠. 바닥면에 물을 붇고 재료를 올린 후 가열하면 음식물이 타지 않고 기름은 밑으로 빠지면서 음식이 담백하고 겉면은 바삭하게 조리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이 직화오븐의 가열방식에 대해 우려하는 내용이 많이 보입니다. 1. 직불로 조리하므로 음식의 맛이 더욱 좋아짐. 2.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음식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릴 수 있음. 1. 주입된 물이 가열되면서 발생되는 수증기가 가스 연소율을 약화시켜, 발생되는 그을음이 일반조리기에 비해 더 많이 발생될 수 있는 구조 (실제 조리 후 뚜껑쪽에 설거지로도 잘 지지않는 그을음이 많이 생겨 있더라구요.) 2. 기름기가 많은 고기나 생선 가열시 가열되는 기름 성분으로 인해 발생되는 .. 더보기 남의집 냉장고 속 구경하기!! 오늘 한 웹사이트에서 올린 포스트를 보니 18가구의 냉장고 내부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요. 다른 집들은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어떻게 정리를 잘 해놓고 쓰나? 등등 궁금한 점들이 많았는데 이 사진들을 보니 환상(뭐 환상이랄것도 없지만..)이 깨지는 군요. 국내 건 외국이건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각각의 특색이 좀 있는듯 보입니다.ㅋㅋ Via good.is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