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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분당정자/오또코] 다찌에서 혼술하기 딱 좋은 오또코에 오면 항상 시키는 [오늘의 초밥] 오늘은 동파육이 있어 주문 삼겹살이 아주 부드러워요~ 청경채 어석어석 먹는맛도 좋고.. 추천요리가 자주 바뀌니 질리지도 않고 이 날은 이 해물치즈그라탕이 압권 바닥을 싹싹 긁어 먹었네요~ 더보기
[삼청동/진성옛날소머리국밥집]소머리국밥 특사이즈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맞은편에 있는 진성옛날소머리국밥집 교육 간 김에 점심시간에 들른 동네가 동네다 보니 정치인, 정부관료들 포함 유명한 분들의 싸인이 한가득 특사이즈로 주문했더니 역시 고기양이 넉넉하네요. 간이 전혀 안 되어 있어 소금간 필수 다 먹어가니 이런걸 따뜻하게 데워 주는데.. 머라고 해야할지 이름을 모르겠네.. 여튼 후식임 더보기
[충주/풍천장어] 민물장어(소금/양념)구이 베달로 주문했던 민물장어구이 소금2마리, 양념2마리로 3~4인분 정도의 양 장어가 크진 않은데 배달음식 치고는 괜찮았던.. 특히 곁가지 반찬들이 깔끔하게 오네.. 더보기
[분당정자/솔밭삼겹살] 24시간 영업하면서 고기도 궈주는 맛집 최고의 삼겹살집은 아닐지 몰라도 나에게는 엄지척 할 수 있는 삼겹살집 장점1: 24시간 영업 장점2: 직접 구워준다 장점3: 서비스 선지해장국 수준이 ㄷ ㄷ 장점4: 상추쌈 외에 무채와 배추쌈까지 (무채는 따로 판매도 할 정도로 먹을만 함) 기본 세팅 얇게 썬 무채를 배추에 올려 먹으면 삼겹살 익기도 전에 소주1병 쌉가능 삽겹살과 김치 올리고 굽기 시작 볶음밥도 꼭 먹어줘야 함 아주 만족스러운 동네 참새방앗간 더보기
[분당정자역/매취랑] 뼈해장국 큰사이즈에는 뼈가 몇 개 들었을까? 퇴근하고 가끔 저녁먹으러 들르는 매취랑 감자탕, 뼈해장국 집인데 맛이 준수해서 항상 손님이 많은 뼈 해장국은 뼈 2개짜리 보통사이즈와 뼈 3개짜리 큰사이즈가 있고 주문한 것은 큰 사이즈인데 뼈 4개가 들었네 ㅋ 소주 1병과 함께 하기인 아무래도 큰 사이즈가 낫다. 큰 사이즈 가격은 1만원! 더보기
[분당정자동/생선선생] 속초안가도 되는 모듬생선구이집 전에 직접가서 먹어본 적도 있는 정자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및 조림 전문점 '생선선생' 배달도 되길래 주문해 본.. 임연수, 볼락, 고등어 3종의 생선구이와 실속있는 밑반찬 그리고 된장찌개까지.. 가서 먹는거에 비하면 못하지만 그래도 배달음식치고 높은 수준 간만에 오메가3 흡입 제대로 ㅋㅋ 더보기
[종로3가/라쿠엔] 야키도리, 쿠시아게 그리고 훌륭한 일품안주들 종로3가역과 멀지않은 곳에 동네 분위기와는 좀 동떨어진 고급진(?) 곳이 있습니다. 라쿠엔이라는 곳인데, 야키도리, 쿠시카츠 등과 그 밖의 일품 요리도 있는 일식집이에요. 정갈하게 손질되어 있는 꼬치 재료들이 기대감을 상승 시키면서.. 생맥 한잔 주문해놓고 안주를 기다립니다. 처음으로 나온 꼬치류 비주얼로도 굽기가 예술 담백하니 계속들어갈 것 같다는.. 쿠시카츠들 고기 두께 보세요. 익힘도 예술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단새우, 우니, 감태 맛없없 카운터와 조금의 테이블석이 있는데 카운터에 앉아서 이것저것 주문해가면 먹는 맛이 있는 곳입니다. 혼술로도 그만! 더보기
[서울명동/비진도] 전복, 가리비 등 해산물 위주의 한식 주점 명동에서 나름 알려진 한식 주점이 있더군요. 비진도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리비찜 해물뚝배기 미나리새우전 가격대비 양이 그리 많지 않아 2차로 가는걸 추천 술 마시기에 괜찮은 안주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더보기
[서울중구다동/경복관] 굴짬뽕 잘하는 중국음식점 해장 겸 국물이 땡겨 굴짬뽕 먹으러 간 경복관 KEB하나은행 본점 건물 뒤쪽 다동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한 중국음식점 옛날짜장면을 주로 시켜먹는 곳인데 굴짬뽕도 먹을만 함 더보기
[분당정자역/스미노카리] 카니미소야끼 메뉴가 있는 이자카야 정자역 근방 한잔하기 괜찮은 이자카야 하나 더 소개합니다. 스미노카리 찾아보니 정자 뿐 아니라, 서현이나 미금에도 있는것 같네요. 먼저 주문한 카니미소야키 게 내장 구이인데, 일본가면 꼭 시켜먹는 메뉴 중 하나죠. 주먹밥과 함께 제공되어 탄수화물 보충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주먹밥은 나중에 식으면 좀 딱딱해 지네요. 꼬치류 좀 시켰습니다. 꼬치 굽는 수준도 꽤 좋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메로구이도 하나 주문 맛이야 머 ㅎㅎㅎㅎ 슈토치즈 참치내장젓갈과 함께 먹는 치즈인데요. 감칠맛 폭발이죠 머 시원한 하이볼과 함께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
[분당정자역/새벽집24] 육회와 김치전으로 새로 2병 클리어~! 분당 정자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조그만 육회집 혼술하러 들렀습니다. 육회전문점에서 육회 시켰는데 소고기무국 안 나오면 굉장히 서운하죠. 간이 쎄 보이는 비주얼이나 맛은 그렇지 않고 술안주 하기에 좋습니다. 김치전도 하나 추가 주문 김치전은 가격대비 soso 하지만 새로 2병 클리어 했다는 ㅋㅋ 더보기
[중구무교/대가] 세상 두꺼운 돼지고기 육전 지금 부영을지타워의 전전 주인인 삼성화재빌딩 시절 지하 식당가에 있던 '대가'가 지금은 서울 시청 근처의 공차 건물 2층으로 이전하여 아직까지도 영업중입니다. 이 곳을 처음 방문한 것은 2005년이니 벌써 18년 단골집이네요 ㄷㄷ 사실 그동안 저녁에 한잔 하러 간 적은 없고, 매번 점심에 판메밀이나 돌냄비우동 먹으러 갔었더랬죠. 저녁에도 나오는 반찬은 점심과 같고, 일부 반찬은 수시로 바뀝니다. 먼저 주문한 것은 돼지고기 육전 이렇게나 두꺼원 돼지고기로 만든 육전입니다. 바로 부쳐주다보니 나오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주문한 것을 후회할 일 없는 맛있는 육전이에요. 특히 육전과 함께 나오는 이 양파소스는 몇번을 리필 요청할 정도로 육전과의 궁합이 참 좋습니다. 판메밀도 참기 힘들어 2장 시켜 봅니다. 그 밖.. 더보기
[압구정역/가담] 전가복, 어향동고, 고추탕수육 등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중식당 압구정역에서 신구중학교 방면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중식당 '가담' 당일 예약은 이미 차서 워크인으로 2인 자리 겨우 앉은.. 코스로 주문했습니다. 3인이상 가능한 코스도 있고 2인 이상 가능한 코스도 있는 먼저 위 사진은 전가복 담백하고 재료도 실하니 맛나네요. 어향동고 일일향 어향동고만 먹어봐서 그 차이를 알아보고 싶었는데 소스가 일일향보다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가담의 어향동고가 입맛에 더 맞았다는.. 새우가 참 실하게 들어가 있죠? 누룽지 들어간 고추 탕수육 이것도 맛있네요. 요리에 비하면 무난했던 짜장면과 짬뽕 간단한 디저트로 마무리 게살죽으로 코스가 시작되는데 사진은 못 찍었네요. 구성이 괜찮은 코스였습니다. 덕분에 연태 2명 순삭 ㅋㅋ 더보기
[분당정자역/달래해장] 왕새우파전 (파전맛집이었네?) 달래해장에서 파전은 처음 시켜보았는데 이거 맛있네요. 같이 주는 소스도 좋고.. 앞으로 달래해장 갈 일 있으면 이 왕새우파전은 무조건 시킬 듯 ㅋㅋ 새우도 꽤 실하구요. 전도 바삭 꼬소하니 좋습니다. 물론 수육도 하나 시켰구요. 주문하자마자 차가운 상태로 바로 나오는 걸 보니 미리 세팅해 두는 듯 한소큼 끓은 다음 먹으면 됩니다. 차돌박이, 양지, 갈비 등이 들어간 모듬수육 더보기
[서울시청/금강산오리요리전문점] 런치정식(훈제오리/오리불고기/오리바베큐/죽) 런치정식으로 먹었는데, 담백하니 괜찮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