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09-일본/홋카이도/삿포로여행] 삿포로맥주박물관 삿포로 필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삿포로 맥주 박물관 방문 날씨가 좀 꾸리꾸리했는데, 삿포로 왔는데 가보긴 해야지 박물관 주변을 공원같이 깔끔하게 조성해 놓았네 실내로 들어가면 무료 관람, 유료 관람 선택 가능하고 무료 관람은 화살표를 따라 순서대로 관람하면 됨 이런저런 삿포로 맥주의 역사가 잘 소개되어 있었지만 맥주시음이 더 급했던 나는 바로 시음장으로 고고씽하여 샘플러 구입 이러한 세가지 맥주를 한번에 시음할 수 있는 메뉴 1만엔이었나? 급하게 구경 마치고 점심 먹으러 이동 더보기 [삿포로/스키야키젠] 실망하고 들어갔지만 맛있게 먹고 나온 스키야키 삿포로 2일차 저녁 약 한달전에 미리 예약한 스키야키 집인 스키야키젠으로 향했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이내라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오픈 시간인 5시에 예약을 했고 도착한 시간은 4시 55분 역시 아직 오픈 전이었는데 지하에 있는 식당에 내려가니 담배냄새가 코를 찔렀다. 오픈도 안 했는데 누가 담배를 피나 안쪽을 봤더니 주방장으로 보이는 분이 홀에 있는 턱에 걸터앉자 담배를 뻐끔뻐끔 문 밖에 있던 나랑 눈이 마주치니 화장실로 들어가긴 했으나, 오픈이 5분도 안 남은 시점에 홀에서 담배를 펴대는게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여튼 이렇게 초장부터 실망하면 정시에 입장. 테이블마다 먹는 방법이 이렇게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 사진은 샤브샤브 먹는 방법이네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모두 취급하는 곳이.. 더보기 털게 @니조시장 삿포로 니조시장의 한 해산물 가게에 들어갔다. 이유는 털게를 고른 후 안쪽 식당에서 바로 맛 볼수 있다는 점 생선구이 정식 등 점심메뉴가 있어 근처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 곳 하지만 아침을 거하게 먹고 배가 많이 부른 상태였기에 털게 한마리만 조지기로 연장이 준비되고.. 드디어 나온 털게 바로 쪄서 따뜻하게 먹는 우리와는 달리, 찐 후 식혀서 차갑게 먹는 일본 우리방식을 선호하긴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생각보다 수율이 참 좋네 세명이서 아쉽지 않게 먹은 또 먹고 싶다 ㅠㅠㅠㅠ @니조시장의 어느 털게 식당 #여행 #삿포로여행 #홋카이도여행 #털게 #털게맛집 #일본여행 #니조시장 더보기 [2018.11.24~26 오사카] 오사카성 오사카 성을 가게될 줄 몰랐는데.. 가게되네요. 모리노미야 역에 내려서 걸어가거나 코끼리열차(?)를 타고가면 되는데, 운동삼아 걸어봅니다. 성까지 가는길이 은근 머네요. 사진에서 많이 봤던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 구도 맘에 드네요. 모리노미야 역에서 걸어가면 되구요. 더보기 [2018.08.11~14 일본/후쿠오카] 닷사이23, 발렌타인21년산 후쿠오카공항에서 구입 오바마전대통령 만찬주로도 알려져있는 닷사이23과 무난한 발렌타인21년산을 후쿠오카 공항에서 구입 닷사이23은 도쿄나 다른 오사카 등 다른 대도시 공항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었는데(중국여행객들이 싹쓸이 한다는 소문이) 다행히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히비키, 야마자키 등의 일본 싱글몰트 위스키를 구매하고자 했으나 들어오면 바로 다 나가기 때문에 재고가 없다는 말을 들었네요. 후쿠오카에 간다면 닷사이23 같은 가성비 좋은 사케 하나는 꼭 구매해 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더보기 [2018.08.11~14 일본/후쿠오카] 무츠카도카페 @하카타역아뮤플라자 하카타역 아뮤플라자(AMU PLAZA) 5층에 위치한 무츠카도카페 8시에 인천 출발 후 도착이니 아침 일찌감치 도착해 체크인은 못하니 캐리어만 호텔에 맡겨두고 리프레시하고 일정도 좀 정리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후쿠오카는 처음이라 조금 헤매고 도착한 무츠카도 카페 이른 아침이지만 역시 후쿠오카 맛집답게 웨이팅 있군요. 15분 쯤 기다려 창가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손님의 95%이상은 여성^^; 내가 시킨 음료 후르츠산도 무츠카도카페의 시그니쳐 메뉴 중 하나죠. 역시 다른 종류의 후르츠 산도 맛은 딱 보면 알 수 있는 맛이구요. 다만... 식빵이 예술이네요.ㄷㄷㄷ 짱짱한 식감에 쫀득쫀득 어릴적에 식빵을 꾹꾹 손으로 눌러 먹는 걸 좋아했었는데, 딱 누른 후의 식감입니다. 이렇게 한숨 돌리고 일정 시작합니다^^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Lucky Owl (부엉이카페) 도톤보리 지역에 위치한 Lucky Owl이라는 부엉이 카페에 갔습니다. 정말 갈 곳이 없긴 없었던 듯.. 혼자였다면 절대 갈 일 없을 곳인데 여튼 갔습니다. 한국의 여행 예능프로그램 등에 나와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일본현지인 딱 1팀 있더군요. 요금은 1,500엔(인당) 입니다. 해당 요금에는 음료수 1잔 포함입니다. 애견카페 등 가본 적이 없어 그런데 우리나라 애견카페도 이정도 요금을 받으려나요? 시종일관 시끄럽게 굴돈 앵무새도 한마리 있더군요.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는 조건으로 사진은 마음대로 촬영 가능하구요. 손소독제를 손에 바른 후에는 부엉이 부리부분을 검지 손가락 등으로 문질러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귀엽긴 해요^^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도톤보리 관광 세인트레지스 호텔에 이른 체크인을 마치고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도톤보리.. 아니 오사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글리코상 인증샷은 필수구요 ㅋ 글리코상 옆 골목 북쪽으로 쭉 구경해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쇼핑몰 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푸드만 먹기 물려서 고기 먹으로 들어간 집 찾아보고 간 집은 아니고 걷다보니 사진이 먹음직 스러워 들어갔죠. 점심메뉴로는 와규 스테이크가 있는데, 주문해 봅니다. 머 맛없지도 그렇다고 엄청 맛있지도 않은 그냥 고기맛^^; 여튼 이렇게 후딱 배를 채우고.. 도톤보리강 대관람차(?)를 타러 이동... 2005년 3월에 생긴 15분동안 타는 관람차입니다. 독특한게 건물에 붙어 있는 상태로 서로 마주보고 타는 것이 아닌 강 반대편을 바라보며 타는 관람차죠. 별로 재미는 없어..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세인트레지스(St. Regis) 오사카 체크인 교토의 한큐 아라시야마 역에서 기차를 2번 갈아타고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 내렸습니다. 경로는 아래와 같구요. 낮 12시 조금 넘어 도착했고, 정식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라 일단 캐리어만 맡겨놓을 생각이었는데.. 혹시나 하고 얼리체크인이 가능한지 물어보니 룸이 이미 준비되어 가능하다고 하네요^^ 세인트레지스 오사카 호텔은 총 27층 건물인데 24층을 배정받았습니다. 위 사진은 화장실 입구에서 바라본 룸 내부 화장실 내 욕조 화장실에서 입구 반대쪽 룸으로 연결되는 통로 분리되어 있는 변기 옷장 금고와 옷걸이 전 날 묶었던 스이란과 동일한 REMEDE 어메니티 사전에 신청한 엑스트라 베드 넉넉한 킹사이즈 배드 세인트레지스의 가장 장점인 오사카 시내 뷰 유무료 음료 및 커피머신 등이 들어있는.. 커텐, 내부조명..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스이란에서 조식 후 산책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모닝 온천욕을 즐겨준 후.... 아침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 합니다. 양식과 일본식으로 선택했구요. 당근, 오렌지, 토마토의 3종류 주스가 나옵니다. 에피타이져로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구요. 아침식사가 서브됩니다. 흰죽과 간단한 반찬들 아침으로 먹기에 딱 좋은 편안한 음식들입니다. 가쓰라 강의 아침 풍경 조식 후 대나무숲 쪽으로 산책을 나섭니다. 조금 올라가니 대나무들이 보이네요. 이젠 대나무 천지 공기가 좋아 코가 뻥 뚫립니다. 오사카로 이동하기 위해 스이란으로 돌아오면서 와사비콩을 구입했습니다. 파는 아저씨가 재밌고 덤도 많이 줘서 기분 좋네요~ 위 3봉지에 1,000엔입니다. 시판되는 와사비콩 보다 부드럽고 더 맛있네요^^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료칸, 스이란 in 아라시야마 둘째날 숙박할 곳은 교토 아라시야마 지역에 위치한 스이란이라는 료칸입니다. SPG 계열로 합류된 럭셔리 료칸이죠. 교토역에서 무료 택시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스이란까지 갈 수 있습니다. (2~3일전 메일 또는 유선전화로 예약 필수) 정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멋진 정원과 길이 펼쳐집니다. 좌측 레스토랑은 현재 공사중... 웰컴 드링크와 따뜻한 물수건을 제공하구요. 앉아서 따뜻한 차 마시면서 편하게 체크인 하면 됩니다. 룸에 안내받아 도착 유카타가 인원수대로 올려져 있구요. 간단히 룸에 대해 설명을 듣습니다. 옷장 금고 (뉴미야코 호텔에는 금고도 없더라는..) 무료 커피와 차 (좌측) 우측은 유료 찻잔과 커피포트 냉장고 (유료 음료) 네스프레소 머신 (고장이 난건지 물 온도가 뜨거워지지가 않았으나 커피를 안 마..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니시키시장, 기온거리 등 교토시내투어 뉴미야코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한 후 캐리어를 맡겨놓고 교토 관광에 나섭니다. 먼저 들른 곳은 니시키 시장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열지 않은 가게도 몇몇 보입니다. 참 깔끔해요. 생선파는 가게 앞에도 물기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깔끔하게 관리를 잘 해 놓았습니다. 니시키 시장을 나와 기온거리로 향하던 중 만난 강가를 따라 일본스러운 주택들이 보입니다. 다른 일본 어르신들도 연신 카메라 셔터를... 기온거리로 들어섭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구요. 역시 조금 일찍 갔더니 한산하네요. 기온거리를 통과해 쭉 올라가면 공원이 나오는데요. 공원을 산책하던 중 만난 고양이입니다. 사진 찍으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듯 가만히 앉아 자세를 잡고 있더군요. 소원을 적어 걸어놓은... 기온거리를 나..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교토역 근처 이자카야 뉴미야코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부랴부랴 저녁 먹으로 나왔습니다. 원래 가려던 집이 있었는데 서서 먹는 집이네요. 부모님 다리를 생각해서 다른 집을 찾아봅니다. 다시 교토역쪽으로 걸어오다 보니 1층에 위치한 이자카야가 눈에 들어옵니다. 손님이 많은 걸 보니 맛집인가 봅니다. 일단 사시미 모리아와세 하나 시켜봅니다. 숙성도 잘 되어있고 종류도 맘에 드네요. 아래 이까도 쫀득쫀득 우니도 잡내없이 달아요~ 모듬 꼬치도 하나 시켜봅니다. 허벅지 살인듯 보이는데 엄청 쫄깃하네요. 다릿살과 파 맥주 4잔과 함께 먹고 이렇게 나왔네요. 쯔케모노도 하나 시켰군요. 더보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일 출국합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일이 2018년 1월 18일입니다. 저도 이날 대한항공을 타고 출국합니다. 하지만, 김포공항이네요... 오픈 첫 날 이용해 볼 수 있었는데 아쉽 ㅠㅜ 더보기 [2016.02.24~26 일본도쿄] 영어만 허용되는 영어카페? [2016.02.24~26 일본도쿄] 영어만 허용되는 영어카페? 롯본기 힐즈 였던 듯.. 영어만 가능한 영어카페? 아니면 영어공부하기 좋은 영어카페? 암튼 도쿄에는 이런 곳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