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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Sweeties Sweeties 잠시 자리 비우고 돌아왔더니 책상위에 이런 sweeties가 있네요^^ 심심할 때 하나 씩 까먹어야징 ㅋㅋ 더보기
와이셔츠 단추가 USB메모리였다고? 007에 나올법한 USB메모리입니다.^^; 흔히 커프스단추(Cufflinks)라고 와이셔츠 소매를 엣지있게 장식해 주는 단추인데요. 이 단추가 다름아닌 UBS메모리로 변신하는 겁니다. 정장을 입고 USB메모리를 따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휴대폰줄에 달랑달랑 USB메모리를 달고 다니지 않아도 내 팔목에서 깔끔하게 꺼내어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할 것 같네요^^ 이 커프스 단추 모양 USB 메모리는 Ravi Ratan이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양 팔에 2GB짜리 한개씩.. 그래서 전부 4GB의 용량을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조금 후덜덜이네요.ㅠㅠ 두개 한세트에 195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상하건데 이런 커프스단추 스타일로 다양한 디자인의 USB메모리들이 나.. 더보기
나를 돌게 만드는 '진상' 직장상사, 그 세가지 유형 제가 다니는 직장에는 진상짓을 밥먹듯이 하며, 회사 전체의 물을 흐리고 다니는 몇몇 부서장들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지켜보니 세가지 유형으로 대충 분류가 되더군요. 정리해 봤습니다. 1. 아첨형 (약삭빠르고 가장 진상짓을 많이 하는 스타일) - 강자에겐 엄청 약하고 약자에겐 무지 강하다. (ex.강자=상급자 or 회사대표, 약자=부하직원) - 회사의 대표가 이야기하는것은 무조건 옳다고 이야기한다. - 미리미리 줄을 잘 선다. (눈치가 빨라 일이 잘못될 것 같으면 그 일에서 미리 조용히 손 땐다) - 대표가 꺼려할만한 건의는 아예 하지 않는다. -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서원들이 회사의 대표에게 찍히지 않도록 건의를 묵살한다. - 어떤일이든 자신이 진행하는 일은 무조건 큰 프로젝트인것처럼 부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