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질 택시기사 유형 오늘 뉴스에 올 4월부터 불친절로 89건이나 신고가 들어온 개인택시기사가 운행정지 처분을 받고 항소했지만 결국 패소했다는 내용이 실렸네요. 이 기사를 보고 저나 주변분들의 경험을 들어 몇 가지 유형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승차거부 다른 지역도 많이 일어나는 일이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특히 강남역주변 밤시간에 승차거부를 많이 당했습니다. 버스도 끊긴 춥고 야심한 시간에 수많은 빈택시들의 승차거부를 당할땐 정말 택시기사를 끓어내 멱살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2. 도중하차 이건 전 경험이 없지만 주변분의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빈택시가 와서 손을 흔들었고 택시기사는 손님을 태웠습니다. 하지만 얼마안돼 그 택시기사는 가스가 없다는 이유로 가는 도중에 막무가내로 손님을 막무가내로 내리라고 했다고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