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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8.01.18~21 오사카/교토] 교토역 근처 이자카야 뉴미야코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부랴부랴 저녁 먹으로 나왔습니다. 원래 가려던 집이 있었는데 서서 먹는 집이네요. 부모님 다리를 생각해서 다른 집을 찾아봅니다. 다시 교토역쪽으로 걸어오다 보니 1층에 위치한 이자카야가 눈에 들어옵니다. 손님이 많은 걸 보니 맛집인가 봅니다. 일단 사시미 모리아와세 하나 시켜봅니다. 숙성도 잘 되어있고 종류도 맘에 드네요. 아래 이까도 쫀득쫀득 우니도 잡내없이 달아요~ 모듬 꼬치도 하나 시켜봅니다. 허벅지 살인듯 보이는데 엄청 쫄깃하네요. 다릿살과 파 맥주 4잔과 함께 먹고 이렇게 나왔네요. 쯔케모노도 하나 시켰군요.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김포-간사이-교토역-뉴미야코호텔 김포공항에서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출발합니다. 1시간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제대로 된 기내식이 나올 줄 알았는데.. 도쿄보다는 시간이 조금 덜 걸리는 거리라 그런지 기내식도 약식으로..ㅠㅜ 설마설마 했는데, 삼각김밥이라니 ㅠㅠ 어찌됐던 금새 간사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Klook을 통해 미리 예약한 리무진 버스 티켓을 받았습니다. 리무진 탑승 시 캐리어를 맡기면 이런 티켓을 줍니다. 내릴 때 티켓을 보여주면 캐리어를 내 주는 용도인데... 사실 특별한 일 없으면 이 티켓을 보여주지 않아도 리무진에서 내려 내 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70여분을 달려 교토역에 거의 도착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군요.. 교토역 남쪽 바로 앞에 위치한 New Miyako hotel입니다. 조금 늦은 시.. 더보기
[2017.11.18~21 마카오/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내 오이스터바 [2017.11.18~21 마카오/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내 오이스터바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번 여행에서의 마지막 식사(?) 아니 간식을 먹깅 위해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내에 위치한 오이스터바에 들렀습니다. 샴팡 먼저 주문하고.. 기본세팅 실하네요. 2가지 소스를 준비해줬는데, 위쪽의 태국소스가 어찌나 맛있던지.. 역시 공항내 '정두'라는 식당에서 이번 여행에서 한번밖에 먹지 못한 창펀을 주문했으나.....먹어본 창펀중에는 좀 별루네요.결국 하나는 그대로 남기고... 함께 주문했던 우육탕면 더보기
[2017.11.18~21 마카오/홍콩]야경 [2017.11.18~21 마카오/홍콩]야경 시원하고 힐링되었던 홍콩 야경 더보기
[2017.11.18~21 마카오/홍콩]크리스탈제이드 홍콩침사추이 [2017.11.18~21 마카오/홍콩]크리스탈제이드 홍콩침사추이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크리스탈제이드거의 항상 대기가 있다고 하던데 정말 대기군요.한 10~15분 정도 대기한 듯 합니다. 대기하는 손님들은 줄을 서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이렇게 대기를 해도 무방한게... 대기손님을 위한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더군요.(우리나라에도 있는지 모르겠네요)몇명인지를 아래 숫자패드에 찍으면 명 수에 따라 그룹이 달라집니다.다시 말해, 2명일 경우 아래 숫자패드에서 2를 찍으면 A로 시작하는 번호표가 출력됩니다.A로 시작하는 번호표는 인원이 1~2명일 경우인 것이죠.먼저 온 4명 그룹이 2명인 우리 그룹보다 늦게 입장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기본세팅 처음보는 에일맥주 한병 주문하고 주문한 메뉴는 이렇습니다.다들 보.. 더보기
[2017.11.18~21 마카오/홍콩]홍콩 Courtyard Hotel [2017.11.18~21 마카오/홍콩]홍콩 Courtyard Hotel 홍콩에서의 1박은 마치 일본의 어느 비지니스 호텔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매리어트 계열의 Courtyard 호텔이었습니다.일본의 어느 비지니스 호텔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룸 사이즈 때문이었는데요.가지고 간 캐리어를 펼칠 공간도 나오지 않는 tiny한 룸에 당황했죠. 마카오에서 먼저 1박을 하지 않았다면 그러려니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반대의 상황이라 더욱 당황스러운 상황 ㅠ 입구에서 바라본 룸의 모습입니다.이게 전부에요 ㅡㅡ; 욕조는 없구요. 아래쪽에 보이는 캐리어를 펼칠 공간이 없어 위쪽에 있는 소파위에 놓고 펼쳐놓느라 소파에 앉아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입니다.일부러 오션뷰로 예약했는데, 우측에 보이는 건물.. 더보기
[2017.11.18~21 마카오/홍콩]TeaWG 카페 - 홍콩 IFC몰 [2017.11.18~21 마카오/홍콩]TeaWG 카페 - 홍콩 IFC몰 홍콩/싱가포르 등에 가면 많이들 사오는 선물 중 하나인 TWG 티우리나라에도 들어왔으면 하는 이 TWG카페에 들렀습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유사한 고급스러운 느낌의 TWG카페메뉴판도 그렇죠? 잔도 어찌나 맘에 들던지 하나 사오고 싶을 정도.. 어마어마한 종류의 차들이 DP되어 있고.. 애프터눈 티 세트의 트레이들도 보입니다. 납작한 TWG 찻잔 이 주전자에 주문한 차를 담아 내어줍니다. 디저트도 하나 안 시킬 수 없겠죠? ^^ 더보기
[2017.11.18~21 마카오/홍콩] Under Bridge Spicy Crab [2017.11.18~21 마카오/홍콩] Under Bridge Spicy Crab 홍콩으로 넘어와서 점심먹으러 간 Under Bridge Spicy Crab 우리말로 하자면 "다리밑매운게집" 정도? 이중 갈릭크랩이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나중에 식당 이름 잊지 않으려 찍어둔 물수건 땅콩 한 종지 기본으로 나옵니다. 아래에도 지도 정보 있지만 명합으로 확인하시고. 이날 시킨 메뉴입니다. 먼저 갈릭크랩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린 중간 매운맛 그런데 별로 안 맵더군요. 홍합 볶음 우리나라 섭과 비슷한 사이즈에요. 양식 홍합보다는 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맞는 밥도둑도 하나 시키고 갈릭크랩에 나오는 갈릭 양념과 함께 먹을 볶음밥 하나 주문합니다. 칭다오 있길래 한병 주문 우리나라 '맛'조.. 더보기
[2017.11.18~21 마카오/홍콩] 메케니즈요리 맛집 에스까다(ESCADA) [2017.11.18~21 마카오/홍콩] 매캐니즈요리 맛집 에스까다(ESCADA) 세나도 광장 둘러보고 먹을 것도 좀 산 후 들른 에스까다 매캐니즈 요리를 하는 음식점입니다. 오늘의 상식 매캐니즈 요리란? 포루투갈과 중국요리의 만남으로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동남아시아로부터 전해온 식재료와 향신료로 만들어진 요리 포루투갈 느낌 물씬나는 골목에 있고 이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우측에 위치해 있죠. 아래는 메뉴입니다. 꽤나 많은 음식들이 있네요. 기본세팅 2층도 있어요~ 따뜻하게 데워나온 식전 빵 맛있네요^^ 시원하게 샹그리아 먼저 주문하고 대구살을 다져 만든.. 근데 가시까지 다졌는지 가시가 좀 씹히네요 ㅠ 바지락 볶음 바지락 자체야 맛이 없을 수가 없지만 국물은 좀 많이 간간하네요. 익숙한 비쥬얼이죠? L.. 더보기
[2017.11.18~21 마카오/홍콩] 쉐라톤그랜드마카오호텔 [2017.11.18~21 마카오/홍콩] 쉐라톤그랜드마카오호텔 홍콩공항 내리자마자 마카오로 transit하여 페리를 타고 바로 마카오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으나, 마침 자동차 경주 시즌이라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택시 잡아타고 이동 19MOP이 기본요금이었던듯.. 택시요금 그리 비싸지 않아요~ 참고로, MOP은 마카오 화폐단위로 홍콩달러와 1:1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시말해 홍콩 1달러 = 마카오 1MOP 마카오에서 홍콩달러 사용은 가능하지만 홍콩에서 마카오 MOP은 사용이 불가능하니, 홍콩으로 넘어갈 계획이 있다면 홍콩달러로 잔돈을 받는게 유리합니다. 카지노의 도시답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호텔들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저 멀리 낙엽모양으로 생긴 호텔도 보이고 마카오에서 .. 더보기
면세점에서 선글라스 쇼핑 - GENTLE MONSTER 면세점에서 선글라스 쇼핑 - GENTLEMONSTER 여행의 꽃은 면세점 쇼핑? ㅋ 쌈박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에 꽂혀... 지름 -_-; 더보기
해외로밍시 현지도착 후 받게되는 몇개의 문자메시지 해외 나갈 때 해외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요금은 다소 비싸지만 국내에서 사용하던 휴대폰으로 문자 및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어떠한 해외로밍 관련 부가서비스를 사전에 신청하지 않았다면 음성통화는 송/수신 모두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아는 어떤 지인은 해외 출장 후 한국에 돌아온 후 처음 받은 휴대폰 요금이 거의 노트북 한대가격만큼 청구되었다고 하더군요.ㅠㅠ 암튼 아직 로밍서비스를 이용해 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왠만한 국가는 거의 자동로밍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설정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해외 로밍 시 문자 100건 무료 등의 부가서비스 상품등이 나와있기 때문에 해외 나가서도 한국에 .. 더보기
내가 방문한 나라들 세계지도 바로 아래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여러분도 함 해보시길.^^ create your own visited country map or check our Venice travel guid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