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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오또코 - 분당 정자 롱런 이자카야 지금은 넓고 1, 2층으로 되어 있는 대규모 이자카야지만, 처음 방문했을땐 좁아터진 다찌와 테이블 몇개로 구성되어 있는 조그만 동네 이자캬야 였었지. 아무튼 첫방문은 12년도 넘은 듯하다. 오랜만에 금요일 약속이 어그러져 방문한 오또코퇴근 중에 검색하다 보니 네이버 예약이 되네?다른 데선 잘 하지 않는 1명 예약도 가능하게 되어 있고,도착시간에 맞춰 예약시간도 다행히 오픈되어 있어 일단 예약부터 고고어떤곳은 예약을 해도 즉시 확정이 안되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바로 확정  암튼 예약시간보다 15분 정도 일찍 도착했고 바로 입장 가능했다.확실히 경기가 안 좋은 건지 금욜인데요 만석이 아니네.. 항상 디폴트로 시키는 스시5종부터 하나 시키고 시작 일반 판스시집 수준보다는 높은 퀄리티5피스 만오천원이니 싼 건.. 더보기
[정자역/오또꼬] 혼술 안주들 혼술하기 괜찮은 정자역 부근 이자카야 다닌지 15년은 된 듯 (예전엔 같은 자리이나 단층에 훨씬 협소한 공간이었지) 스시전문점 못지않은 퀄리티에 항상 주문하게 되는 오늘의 초밥 5ps 역시 오늘의 추천 메뉴였던 문어 오이무침 그날의 추천메뉴가 종종 바뀌는 먹는 재미가 있다. 오꼬노미야키 처음 시켜봤는데 이건 담부터 안 시키는 걸로.. 탄수화물 살짝 부족한 느낌에 야끼오니기리도 하나 추가 '길손'표 야끼오니기리를 알다보니 어디서 먹어도 부족한 느낌 더보기
[종로/아이와] 메뉴도 분위기도 일본에 온 듯한 이자카야 오픈한지 나름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있는 이자카야, '아이와' 일본인 또는 교포출신(?) 사장님과 일본인 서버분들이 서빙하는 TV에서는 NHK방송이 내내 흘러나오는 손님을 맞을 때와 손님이 나갈때 큰 소리로 이랏샤이맛세, 아이가또고자이마스를 외치는 그러한 일본에 온 듯하게 만드는 이자카야 간만에 퇴근 후 들렀습니다. 관정빌딩이라는 빌딩 지하에 위치해 있기에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오늘의 추천메뉴' 이'런것 역시 오리지널 이자카야 스타일 아래 꽤나 많은 종류의 음식 메뉴는 쭉쭉 넘어가고.. 오늘은 간단히 일본소주와 메뉴를 좀 주문.. 일단 고구마 소주 에다마메 서빙되고, 모르겠어요. 메뉴에도 있는 에다마메라 오토오시로 나중에 차지했는지.. 그래도 한국이니 기본안주로 줬을 것 같긴 합니다. 이 곳에서 유명한.. 더보기
[분당정자/오또코] 다찌에서 혼술하기 딱 좋은 오또코에 오면 항상 시키는 [오늘의 초밥] 오늘은 동파육이 있어 주문 삼겹살이 아주 부드러워요~ 청경채 어석어석 먹는맛도 좋고.. 추천요리가 자주 바뀌니 질리지도 않고 이 날은 이 해물치즈그라탕이 압권 바닥을 싹싹 긁어 먹었네요~ 더보기
[분당정자역/오또꼬] 오랫동안 승승장구하는 이자카야 분당 정자역 부근에서 오랫동안 영업했고 여전히 인기가 많은 이자카야 오또꼬 퇴근하고 한잔하러 들른.. 먼저 나마비루 한잔 시키고 기본안주는 무우 유자소스절임 이곳에서 한결같은 오토시 입니다. 오늘의 스시 오늘의 스시라는 메뉴로 스시 5피스가 나오는 퀄리티가 미들급 스시야 못지 않다는.. 도리 가라아게 예전에는 뼈와 함께 나와 잡고 먹기 좋았는데 이제는 그냥 순살 다리살로 가라아게를 만드는 군요. 그래도 레몬 뿌려 먹으면 그 맛은 여전합니다^^ 미소 치즈 미소된장향 머금은 치즈 역시 안줏거리로 아주 좋아요.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교토역 근처 이자카야 뉴미야코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부랴부랴 저녁 먹으로 나왔습니다. 원래 가려던 집이 있었는데 서서 먹는 집이네요. 부모님 다리를 생각해서 다른 집을 찾아봅니다. 다시 교토역쪽으로 걸어오다 보니 1층에 위치한 이자카야가 눈에 들어옵니다. 손님이 많은 걸 보니 맛집인가 봅니다. 일단 사시미 모리아와세 하나 시켜봅니다. 숙성도 잘 되어있고 종류도 맘에 드네요. 아래 이까도 쫀득쫀득 우니도 잡내없이 달아요~ 모듬 꼬치도 하나 시켜봅니다. 허벅지 살인듯 보이는데 엄청 쫄깃하네요. 다릿살과 파 맥주 4잔과 함께 먹고 이렇게 나왔네요. 쯔케모노도 하나 시켰군요. 더보기
분당정자 : 우라마찌 - 개인화로구이 분당정자 : 우라마찌 - 개인화로구이 분당경찰서 맞은편에 위치한 우라마찌 화로구인 전문 이자카야가 모토인 듯.. 지나가다 저녁 먹고 들어가려고 처음 들른.. 알래스카 연어 사시미 한접시 먼저 했는데 사진은 없네 추가로 주문한 화로구이 꼬치 화로와 소고기 화로의 불판이 다르다. 꼬치는 석쇠 소고기는 위와 같은 팬이 나오네 아래 소스는 계란 노른자가 들어간 스키야끼 소스와 느낌이 비슷한데, 추가로 청양고추 슬라이스한 것을 청해 넣어 먹으니 훨씬 좋았던.. 부위는 안심으로 가지, 버섯, 방울토마토 등 곁가지 야채도 조금 올려준다. 혼자 간단히 먹기에 무난했던... 더보기
삼성동 : 쿠시152 - 차돌박이찜, 문어초회 등 삼성동 : 쿠시152 - 차돌박이찜, 문어초회 등 차돌박이찜이 맛있어 보여 예약하고 찾아간 쿠시152 오크우드 호텔 맞은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내려가 보면 반지하 느낌 차돌박이 찜은 미리 예약해 두었었고, 먹고 싶었던 또 하나의 메뉴인 문어초회를 주문 생각대로 괜츈^^ 드디어 나온 차돌박이찜 그런데 너무 기대를 해서였던가..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 양도 적고.. 가성비 따졌을 땐 soso 이날은 '상선여수'로 서비스로 토마토 혹은 오이를 권해주셔서 오이를 선택했는데 다른 테이블은 모두 토마토를 먹더라는 -_-; 다음엔 토마토로 ㅋㅋ 기대했던 차돌박이 찜은 별로 였으나, 문어초회, 꼬치, 닭요리는 맛있었던.. 특히 사진은 없지만 마지막에 주문한 닭반마리 구이 메뉴는 개인적으로 .. 더보기
독고다이로 간단히 독고다이로 간단히 점심에 스시를 먹어 오늘 사시미, 스시는 패스 쥰마이300 딱 한병만.. 명란, 염통 꼬치 가와 (닭껍질) 꼬치 생삼치구이 오메가3 흡입 서비스로 내어 준.. 뭔지는 잘..-- 더보기
유다 - 방이동 이자카야 유다 - 방이동 이태원의 유명한 이자카야 중 하나인 『유다』 이 유다가 방이동에도 있다고 해서 방문 방이역 4번출구로 나와 그대로 직진하다 만나는 첫번째 사거리 우측 모퉁에 건물 1층입니다. 기본 세팅 오토시 2종 (해파리, 사라다) 날씨가 너무 추워 급하게 뜨끈한 히레사케 한잔 먼저 주문하고... 주문한 음식이 좀 늦어질 것 같다며 서비스로 내온 모찌리도후 사시미 모리아와세 작은 사이즈 꼬치 6종(자유선택) 테이블 위 조명 명란 계란탕 국물은 담백한데 명란이 좀 짜네요. 계란도 많이 뭉쳐있고.. 그냥 북어국 먹는 느낌? 점원이 주문을 받는과정에서 이런저런 혼선도 있었고 꼬치도 식어 나오고 추운 날씨에 힘들게 찾아갔는데 가격대비 만족스럽진 않았던... Tag. 유다, 이자카야, 음식점, 방이동 음식점, .. 더보기
이자카야 楽(라쿠) - 분당 정자 분당 정자에 새로 오픈한 이자카야, 楽(라쿠) 楽(라쿠)는 편안함, 안락함 등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楽(라쿠)가 위치한 빌딩 1층에는 무려 6개의 이자카야가 영업을 하고 있어 가히 이자카야 빌딩이라고 할 만하다. 楽(라쿠)는 다른 이자카야와는 달리 널찍한 다찌와 숲속에 들어와 있는듯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손님들이 다찌보다 으슥한 테이블을 더욱 선호하는 약간 독특한 스타일의 이자카야이다. 높은 천장에는 보는바와 같이 나무들로 꾸며져 있다. 사실 노란빛의 물고기인데 하얗게 나와버렸다. 다찌안 주방의 도마 위쪽에는 인테리어 겸 조명 역할 겸 커다란 물고기 등이 걸려있다. 다찌 안 주방의 천장은 이렇게 꾸며져 있다. 이날 멍게가 좋다는 실장님의 추천으로 주문해 본 일명 해산물 모듬 돌멍게, 비단멍게, 참멍게 3.. 더보기
서식지 근처에 새로생긴 이자카야 사시미 (흰살생선으로만) 레이슈 아스파라거스 삼겹 닭다릿살파 와규떡심 쯔께모노 아와비 학꽁치 서식지에 새로 생긴 이자카야. 계속 지켜봐야 겠지만 일단은 메뉴구성이나 가격이 맘에 든다. 위 내용이 100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아래 nesker를 클릭 부탁드립니다 Tag. 이자카야, 꼬치, 사케, 술집, 일상, 맛집 바로 아래 손가락을 클릭해 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과 이 글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불맛이 조금 부족해 아쉬웠던 나가사끼짬뽕 평소에는 나름 불맛 좀 내는 집인데 이날은 불맛이 좀 약해 아쉽.. 위 내용이 100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아래 후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Tag. 나가사끼 짬뽕, 이자카야, 음식, 요리, 일상 이 포스트가 마음에 들면 구독+ 및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더보기
천하의 문타로 - 분당 정자 이자카야 분당 정자에 위치한 천하의 문타로 입니다. 꼬치 주문이 많네요. 홍삼 문어 가라아게 토마토 샐러드 남부비진혼죠조 만두 여름을 겨냥한 계절메뉴로 새로 만들었다는 냉라면 이전 방문기 2012/04/16 - [내가가본맛집] - 천하의 문타로 - 분당 정자 2011/12/06 - [내가가본맛집] - 요즘 자주가는 이자카야, 천하의 문타로 [분당 정자] #3 2011/11/28 - [내가가본맛집] - 요즘 자주가는 이자카야, 천하의 문타로 [분당 정자] #2 2011/11/18 - [내가가본맛집] - 요즘 자주가는 이자카야, 천하의 문타로 [분당 정자] Tag. 천하의 문타로, 이자카야, 음식점, 맛집, 일상, 분당맛집, 경기맛집, 정자맛집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 및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더보기
요즘 자주가는 이자카야, 천하의 문타로 [분당 정자] #2 2011/11/18 - [내가가본맛집] - 요즘 자주가는 이자카야, 천하의 문타로 [분당 정자] 천하의 문타로 정자점 2탄. 여러번 갔지만 매번 사진을 찍게 되지는 않네요. 이날은 1층 다찌가 만원이라 처음으로 2층에 올라가 봤네요. 다다미방일 줄 알았는데 다다미와 테이블 2가지 형태의 좌석이 있습니다. 자리에 앉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맛보라며 내주신 서비스 안기모(아구간)입니다. 담백하죠~ 꼬치 몇가지도 주문하고.. 이날 처음 주문해 본 도루묵 구이. 비쥬얼이 괴기영화 속 괴물을 연상시키는 듯 해.. 몇몇 여성분들은 별로 안 좋아할 것 같다는.. 하지만 맛은 참 좋죠. 바삭하게 튀겨낸 도루묵과 실한 알들... 날이 추워 히레사케 시키고... 추가로 주문한 소고기가라아게.. 다른곳에서는 본 적없는 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