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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나를 돌게 만드는 '진상' 직장상사, 그 세가지 유형 제가 다니는 직장에는 진상짓을 밥먹듯이 하며, 회사 전체의 물을 흐리고 다니는 몇몇 부서장들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지켜보니 세가지 유형으로 대충 분류가 되더군요. 정리해 봤습니다. 1. 아첨형 (약삭빠르고 가장 진상짓을 많이 하는 스타일) - 강자에겐 엄청 약하고 약자에겐 무지 강하다. (ex.강자=상급자 or 회사대표, 약자=부하직원) - 회사의 대표가 이야기하는것은 무조건 옳다고 이야기한다. - 미리미리 줄을 잘 선다. (눈치가 빨라 일이 잘못될 것 같으면 그 일에서 미리 조용히 손 땐다) - 대표가 꺼려할만한 건의는 아예 하지 않는다. -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서원들이 회사의 대표에게 찍히지 않도록 건의를 묵살한다. - 어떤일이든 자신이 진행하는 일은 무조건 큰 프로젝트인것처럼 부풀.. 더보기
놀려먹고 싶은 사람 있으면 이 컵에 음료한잔 따라주세요~! 주변에 놀려먹고 싶고 약올리고 싶은 사람 있나요? 그럼 친절히(?) 이 컵에다가 시원한 음료수 한잔 따라 주세요. 바닥에 놓았을 때에는 일반 컵이지만, 그 사람이 마시게 되면 본인만 모르는 웃기는 상황이 됩니다.^^;; Via Jorine Oosterhoff, Egbert-Jan Lam. 더보기
뒤에서 누가 내 모니터 화면을 몰래보는거 정말 싫어! 제목과 같이 느끼신 적 있나요? 직장에서 다른 직원이나 상사가 몰래 내 모니터화면을 쳐다보면 그리 유쾌하지 않겠죠? 여기 그런 상황을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습니다. 이름은 Rear-View Computer Mirror! 쉽게말해 컴퓨터 모니터용 백미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밸크로로 되어 있어 간단히 모니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여 민망하고 당황되는 상황을 모면하세요 ^^; Via Spoonsisters.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