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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팔 세개달린 돌연변이 아기의 행복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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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y Canida와 Eric Wilhelm 라는 이름의 이 부부는 너무나 예쁜 천사같은 딸을 3개월전에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아기는 예쁜 팔을 하나 더 가지고 태어난 돌연변이 아기입니다.


이 부부는 아기를 위해 직접 맞춤형 옷을 제작하였고 그 제작과정을 인터넷에 올렸는데요.


그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똑같은 옷을 2개 구입합니다.



2. 아기의 사이즈와 비슷한 사이즈의 인형을 구합니다.



3. 인형의 팔을 잘라내어 잘라낸 자리를 꿰맵니다.




4. 같은 2벌의 옷 중 하나에서 팔부분을 잘라내어 나머지 옷의 오른쪽 팔 아래부분에 꿰매어 연결해 줍니다.



5. 이렇게 연결해 주면 됩니다.



6. 완성된 옷을 아기에게 입혀 줍니다.



7. 이렇게 만든 옷을 입혀주니 너무 행복해 하네요.

 

8. 아기를 데리고 외출을 합니다.



9. 너무나 사랑스런 천사의 모습이네요.


이 부모는 비록 자신들의 아이가 팔을 세개 가진 돌연변이로 태어났으나 전혀 게의치 않고 (다른 부모들과 똑같이) 아이에게 최신을 다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가 자라서도 부모가 아이의 장애를 신경쓰지 않았듯 다른 사람들도 이 아이의 장애를 구경거리 삼지않고 다른 비장애인과 똑같이 대해주었으면 좋겠네요.


Via BoingBoing


Tag. 천사같은 아기, 아기, 돌연변이, 장애인, 팔 세개달린 아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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