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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친구엄마보다 더 늙어보이는 13살 여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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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Hartshorn이라는 13살의 여자아이의 얼굴이 그녀 친구들의 엄마들보다도 더욱 더 얼굴이 늙어보이는 Lipodystrophy(지질영양이상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 병은 유전적인 병으로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조직의 이상으로 피부가 빠른 속도로 계속 자라나서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이 병은 아주 희귀한 병으로 전세계에서 단 2,000명만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Zara양의 어릴적 사진 - 이때조차 피부가 늘어져 보이네요.)




50세 이상되어 보이는 그녀의 외모때문에 Zara양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가 무척 힘들다고 하네요.
본인도 본인이지만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ㅜㅜ




Via Mirror.co.uk




Tag. Lipodystrophy, 지질영양이상증, 희귀병, 불치병, 13세 소녀, 해외토픽, 세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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