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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출근시간 버스전용차로 이용하는 얌체 자가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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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마다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출근합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고 싶어도 차가 많이 밀려 자가용 출근 시 20~30분은 더 일찍 나와야 출근시간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버스전용차로가 있는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출퇴근시간에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리하죠.


그런데 요즘 다시 그냥 자가용을 가지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버스전용차로도 밀리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특히 월요일 출근 시간에 비까지 오는 날이면 평소보다 20분 정도가 더 걸립니다.
그런데 이게 유독 월요일날 버스가 많아서일까요?






아니죠.. 바로 이런 얌체 자가용 운전자들 때문입니다.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하지 않고 가고 있는 옆에 밀려있는 차량 운전자들은 전부 시간이 널럴해서 그러는 걸까요?
자가용은 집에 세워두고 버스로 출근하는 사람들은 기름값이 없어서 일까요?


물론 이날따라 급한일이 있어 처음으로 잠깐 실례(?)를 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합니다만..
상습적으로 이렇게 전용차로를 침범하는 얌체 운전자들은 각성하길 바랍니다.



"누구는 전용차로 이용하면 빠른 줄 몰라서 버스타고 다니고 일반차로로 다니는 줄 아니? 민폐 좀 끼치지 마라, 이것들아..!"
"저러고 가다가도 벌금내긴 싫어서 단속 카메라 설치장소 바로 앞에서 잽싸게 옆차선으로 껴드는 니네들 모습을 보면 싸대기를 한대 갈겨주고 싶단다."




아침마다 자리에 앉는건 고사하고 만원버스에 선채로 찡겨서 다니다 보니 조금 흥분했습니다. 이해하세요^^;
번호판때기 모자이크 처리도 안해줄라다가...-_-;



Tag. 일상, 출근길, 만원버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위반, 버스전용차로, 교통단속, 교통경찰, 얌체족,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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