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구의시간'행사시 전 세계에서 조명을 끈 모습들

잘 몰랐다가 Angel Maker님이 방명록에 동참글을 올려주셔서 알게된 '지구의시간(Earth Hour)' 행사

Angel Maker님이 '지구의시간'행사 관련해서 포스팅한 글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지구의 시간(Earth Hour) 행사란..

야간 조명으로 인한 전력 소비와 지나친 광공해를 줄여보고자 국제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조명 끄기 행사"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지구의 시간 행사는 매년 3월 29일 밤 8시~9시, 1시간 동안 각 가정과 기업들이 모든 조명을 끄고 잠시 동안이라도 전기의 소중함을 깨달음과 동시에 탄소 방출량을 줄여보고자 하는 뜻도 담겨 있다.
지구의 시간은 시드니 모닝해럴드 지와 세계야생기금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2007년 3월 31일 밤 7시30분~8시30분 간 소등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2007년 행사로 시드니 전체의 전력 소비량의 2.1~10.2%가 동시간 대비로 볼 때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220만 명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2008년에는 최초로 전 세계 각국 기업들과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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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구의 시간 행사때 참여했던 도시들의 조명 끈 모습들 사진을 올립니다.
왜 이 사진들을 보고 "장관"이라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타이페이 101층 빌딩

홍콩 중국은행 타워

아테테의 아크로폴리스 신전

베이징 올림픽 수영장

토론토

로마 콜롯세움 경기장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상하이

태국 방콕

프랑스 파리 에펠탑

스웨덴 스톡홀름의 Ericsson 글로브 아레나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스위스 Lausanne's cathedral

페루 리마의 메인스퀘어

미국 LA의 노키아플라자

인도네시아

라스베가스


Via Izi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