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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격장에서 과녁이 아닌 아들을 쏜 정신나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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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Casselberry라는 곳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Marie Moore라는 44살 먹은 이 여성이 일요일 저녁 자신의 아들 Mitchel과 함께 간 사격장에서 아들을 조준하여 총을 발사했습니다.

Mitchel을 죽인 이 엄마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가 사전에 남긴 녹음테이프에서 그녀는, "나는 반기독교인이다. 나는 폭력으로 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내 아들을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들을 쏜 후 그녀는 뒷걸음질쳤고 곧 총구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방아쇠를 당겼다고 합니다. 아들이 죽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 역시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ㅜㅜ


그녀가 아들과 함께 간 사격장


그녀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우측)과 그녀의 아들(좌측)


그녀 (우측)


자신의 아들에게 총을 겨눈 장면


아들에게 총을 쏜 직후


그녀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이 사건을 알아채고 당황하는 모습


그녀로부터 죽임을 당한 아들의 생전 모습


아들이 생전 그의 여자친구(Ashley Morakes)와 다정했던 모습


그녀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남긴 편지

내용은

King (그녀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부를때 쓰는 애칭)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나는 내 아들을 천국으로 보내고 나를 지옥으로 보내야만 했어.

실패한 Queen(그녀를 지칭)으로부터


아래는 CCTV에 실제로 녹화된 사건장면입니다.



이게 아들에게 무슨 날벼락이랍니까?

Via Izismile and Fox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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