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곤충으로 만든 예술작품

Insect Lab(곤충연구소)이라는 곳에서는 곤충을 박제하여 그 속을 고전 손목시계의 부품들로 채우는 특이한 예술작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을 만드는 Libby라는 사람에게 "어떻게 Insect Lab이 시작되게 되었나?"라고 물으니 "어느날 죽은 풍뎅이를 발견하였고, 자신의 손목시계 부품 곤충안에 집어넣어 이렇게 작은 조각품을 만들게 되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엽기적인건지, 잔인한건지, 그냥 예술작품으로만 보면 될지 잘 모르겠네요.
하여간 독특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