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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반려견 시로 (시바이누)

오랜만에 시로 일상 오랜만에 시로 일상 세차하는데 따라 나왔다가 달려라해피에서 마음껏 뛰 놀더니 초저녁부터 그대로 실신 ㅋㅋ 더보기
경상북도 여행간 시로 먼저 도착한 포항 간절곶 긴 시간 차 타고 왔으니 잔디에서 배변활동 부터.. 2번째 와 보네요. 아이들 오는데 끼고 싶은지 빤히 쳐다보는 시로 떡국 끓여먹는 전국 최대의 가마솥도 있어요. 새천년기념관이란 곳도.. 경주 첨성대에 왔어요. 역시 배변활동부터.. 반려견 응가 반드시 꼭꼭 치웁시다!! 생각보다 크지 않은 첨성대 반려견은 출입금지라 밖에서 첨성대를 보고 있는 시로 아직은 조성중인 듯한 꾳밭도 있어요. 더보기
시로 러프웨어 패딩 개시한 날 시로 러프웨어 패딩 개시했네요. 마침 호암지에는 전날 내린 눈이 쌓여 패딩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시로도 따뜻한지 떨지도 않고 편하게 노즈워크 잘 하고 있어요. 더보기
충주시에서 24시간 무료이용 가능한 반려동물 놀이터 태풍 링링으로 인해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지난 토요일 충주시에서 오픈했다는 24시간 무료 입장가능한 반려동물 놀이터에 가보았습니다. 당연히 사람은 찾아볼 수가 없었구요^^; 낮게 깔린 먹구름이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먹구름 사이로 가끔 파란 하늘도 보이더랬습니다. 먹구름 사이에 있으니 더욱 파래 보였다는.. 반려동물놀이터 입니다. 어렵게 찾았네요. 이곳 저곳에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를 좀 더 했으면 합니다. 안내문 있구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은 잘 지키자구요. 중/소형견 용과 대형견 용 놀이터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입구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중/소형견 및 대형견 용 입구가 별도로 되어 있어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조성중으로 보입니다. 잔디도 좀 더 자라야 할 .. 더보기
넓은 반려견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로 @내가그린 간만에 넓은 반려견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로 @내가그린 애견카페 더보기
시로의 일상 집에서 캥거루 꼬리 씹고 있는 시로 충주 달천 산책가서 기분좋은 시로 간식 맛있게 먹는 시로 비 맞고도 좋다는 시로 달천 구경하느라 정신없는 시로 더보기
더워도 나가 놀고싶은 시로 밖에 나가고 싶은 시로.. 너무 더우니 조금만 더 쉬다 나가자 응? 더보기
시로는 이제 대형견한테도 기 죽지 않아요 이제 대형견들하고도 기죽지 않고 잘 노는 시로.. 시로에게 무섭게 하지만 않으면 이제는 지레 겁먹고 쫄아 있지는 않네요 ㅎㅎ 많이컸다 시로.. 더보기
시로의 주말 일상 따스한 햇볕에 점점 잠이 오는 시로 눈이 슬슬 감긴다..... 거의 잠들기 직전 잠들다... 팔배개 해주는 것 좋아해요~ 자다 애교도 떨고.. 근데 중성화 때 털 민 자리가 시간이 꽤 지나도 완전 복구는 안되고 있네요... 이제 아기가 아니라 개린이인데.. 하는짓은... 펄펄 끓는 한 낮을 피해 늦은 오후 똥책도 나가봅니다. 낮에는 더워서 힘들어 하는것도 있지만, 발바닥 젤리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다시 집에와서 같은 자세로... 사진 찍으니 눈으로만 슬쩍 눈치보는.. 앱을 써봤는데, 모든 필터가 시로의 얼굴인식을 하진 않네요. 다시 잠든 시로... 더보기
켄넬훈련이 필요없는 강아지 시로 켄넬훈련을 시키기 위해 켄넬 문을 제거한 후 다른 일을 하고 돌아오니, 알아서 켄넬에 들어가 쉬고 있는 시로 황당쓰.. 좋긴한데 너무 김 빠진다 야.. ㅋㅋ 더보기
시로 데리고 산책하기 좋은 충주 호암지 충주 호암지에 시로 산책도 시킬 겸... 반려견과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이네요. 시로도 기분좋은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지만 집사는 힘들 ㅠㅠ 시로는 점프에서 의자에 올라가고 내려가고가 아직 잘 안되요. 그래서 벤치에 올려놓으면 혼자 잘 내려오지도 못하고 얌전해 진답니다. ㅋㅋ 올려놓고 사진 촬영 중.... 늠름한 여아 시로 ㅎㅎ 너무 예쁜 시로 (팔불출 맞아요) 자 이제 좀 더 걸어보자... 호암지 옆에 사는 개와 눈맞춤 중.... 끈 풀릴까봐 좀 무섭..ㅠ 그렇게 한참을 멍하니 둘이서 바라보다 돌아왔네요. 더보기
충주 갔다가 들른 애견카페 '펫퍼민트' 지난 주말 충주갔다가 들른 애견카페 펫퍼민트 먹을거리도 좀 팔고 심지어 맥주, 소주까지 파는 독특한 애견카페 듣자하니 카페 사장님이 술을 좋아하시다 보니 술도 팔게 되었다고 ㅎㅎ 이렇게 남의 가정집 마당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드는 곳 밤에 조명을 켜면 더 운치있다고 한다. 보이는 건물 뒤로가면 루프탑에 올라가는 계단도 있고.. 이 날은 비가 오락가락.. 날이 안 좋아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는 ㅠ 친구들을 못 만나 아쉽지만, 그래도 혼자 똥꼬발랄하게 탐색중인 시로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해서 실내로 좀 넣으려고 했더니 도무지 잡히질 않네요 ㅠㅠ 결국 비 맞으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조카랑도 재밌게 놀고... 커피 & 차 & 맥주 & 소주 ㅋㅋ 이 펌프를 쓰려면 먼저 물을 한바가지 집어 넣어야 합니다... 더보기
시로는 꽃냄새가 좋아요~ 새벽 산책 중인데 이날 따라 평소엔 관심없던 꽃냄새를 킁킁 맡고 다니네요. 냄새가 좋았는지 활짝 웃어 보입니다 ㅋㅋ 더보기
장마시작 = 시로 산책 가기 힘듦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장마의 시작은 시로에게는 안 좋은 소식 산책 나가기가 힘들어졌다는 이야기죠. 배변은 실내/실외 다 하니 문제 없는데 산책을 못해 답답해 할 시로를 생각하니 ㅠㅠㅠ 더보기
출근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출근해야 하는데 아침부터 이러고 붙어서 애교를 떨어대니 발이 떨어지질 않네요 ㅠㅠ 시로야.. 아빠도 하루종일 시로랑 놀아주고 싶단다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