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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반려견 시로 (시바이누)

저녁 똥책 중 만난 4개월 연하 남친 산책중에 갑자기 무언가에 홀린듯이 쳐다보는 시로 갑자기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4개월된 연하 남친을 만났어요 ㅎㅎ 처음 보는 사인데도 어찌나 둘이 잘 노는지.. 한참을 서로 흥분해서 놀더니 이젠 이렇게 같이 다니려고 하네요 ㅋㅋ 앞으로 저녁에 자주 보자~ 더보기
생후 228일째 시로의 새벽 똥책 어김없이 새벽 똥책중인 시로... 어김없이 정작 똥은 똥책 후 집에 들어오자마자 ;;; 새벽똥책 계속 해야하나 고민 중...... 더보기
시로의 중성화수술 전 애카 나들이 32도 까지 올라갔던 지난 일요일 충주의 한 애견카페로 나들이 갑니다. 월요일에 중성화 수술이 예약되어 있는 시로는 다음날 수술이라는 사실도 모른채 마냥 즐겁게 뛰어 노네요 ^^; 자꾸 이런 표정을 지어주니 더욱 미안해지는... 하지만 중성화 수술로 3~4년은 족히 건강하게 더 같이 살수 있으니 좋게 생각해라~ 다음날 수술 후.... 무통처리를 해서 아파하지는 않는데 기운은 좀 없네요.. 얼른 완쾌하고 산책가자 시로야~~ 수술 받느라 고생했어!! 더보기
시바견 시로짱을 처음 만났던 날 '시로'를 처음 만났던 날 아마도 2월 1일 이었던 듯 사실 시장조사 차원에서 간 것이었는데 덜컥 분양을 받아버린 보는 순간 내가 키워줘야 겠다는 생각이 확실해 졌다. 하지만, 명절 및 해외여행 계획이 잡혀있어 분양만 받고 10일날 데려가기로 약속한 후 집에 왔다. 그 동안 얼마나 눈에 밟히고 보고싶던지.. 6일날 잠깐 시간내어 보러 갔었는데 또 놓고 나오려니 처음에 나올때 보다 몇 배는 더 힘들던..ㅠㅠ 아무튼 시간은 흘러 이제 집에 데리고 온지 5일째. 이제 적응도 어느정도 하고 좀 편안해 진 듯하다. 근데 하루종일 혼자 놔두니 배변훈련이 힘들어 아직은 못 가리는 상태 집에 들어가면 옷도 못 갈아입고 방 치우는 상황 시간이 지나면 이런것도 추억이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