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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누워서 떡먹기보다 쉬운 누워서 책읽기 예전 어떤 영화에서도 본적이 있는 듯한 안경이 실제 판매가 되고 있군요. 이 안경을 착용하면 침대에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도 편하게 책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이 안경은 두개의 거울이 90도로 굴절을 시켜주어 누워서 천장을 바라본 상태에서 손에 든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현재 49.95달러에 Hammacher Schlemmer라는 사이트에서 절찬 판매중에 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Tag. 안경, 아이디어상품, 아이디어제품, 누워서책읽기, 누워서 책읽는 안경, 아이디어 안경, 생활용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공감하시면 위 별모양과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구독+하는 센스.. 더보기
치약, 알뜰하게 남김없이 쓰는 방법을 찾아내다! 치약을 거의 다 사용하면 밑에서 부터 꾹꾹 눌러 위로 올려 사용해본 경험 누구나 있을겁니다. 그래도 왠지 한번 더 쓸 수 있을것 같은 미련이 남아 차마 버리지 못하고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구요. 이런 점을 보완하고 치약을 남김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치약을 짜는 곳을 양쪽에 만드는 겁니다. 그럼 위와같이 양쪽으로 짜서 쓸 수 있어 한쪽으로 힘들게 밀어올리는 불편함도 사라지고, 보다 남김없이 깔끔하게 짜 쓸 수 있게네요.^^ 아직 컨셉디자인이라고는 하지만 실용화되면 괜찮을 것 같은 아이디어입니다~ Via Dvice Tag. 세면용품, 치약, 구강, 치아, 치솔, 아이디어제품, 아이디어, 기발한 아이디어, 발명, 생활용품, 생활, 일상, 건강 * 이 포.. 더보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비가 옵니다. 우산은 챙겨가지고 나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우산을 집에서 가지고 나와 빈손으로 집에 들어가는 적이 가끔 있습니다. 잃어버린 것이지요. 다행히 회사에 놓고 들어간 것이면 다행이지만, 저녁먹으러 갔다가 혹은 대중교통에서 놓고 내린것이라면 ㅜㅜ 이렇게 우산을 잘 잃어버리는 분들을 위한 우산 디자인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렇게 책상에 끼워 매달아 놓으면 잊지말라는 메세지가 보여 왠만해서는 놓고 나가지 않도록 해주는 우산이네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우산 컨셉디자인이네요. (이 우산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분들) Via Red-Dot Tag. 비, 우산, 컨셉디자인, 아이디어상품, 생활용품, 날씨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공감하시면.. 더보기
구글맵이 청첩장을 만나면? 청첩장 등의 각종 초대장에 사용하는 봉투를 활용한 멋진 아이디어가 있어 소개합니다. 각종 초대장의 안쪽면에 구글맵을 보여주어 초대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위치를 파악하여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아이디어네요. 각종 초대장 등 다양하게 이용하면 좋을 듯 싶어요.^^ Via Bestemiray Tag. 구글맵, Google Map, 청첩장, 초대장, 카드봉투, 편지봉투, 아이디어상품, 아이디어, 생활용품, 결혼식, 약혼식, 돌잔치, 칠순잔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공감하시면 위 별모양과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구독+하는 센스도 잊지마시구요! 더보기
아이디어 넘치는 고무장갑 광고 Ansell이라는 해외의 한 고무장갑 업체의 광고입니다. Mug, Plate, Glass를 주제로 만든 광고인데 절대 미끄러지지 않고 잘 잡을 수 있는 점을 강조한 아이디어가 좋은 광고네요. “Ultra grip glove.”Advertising Agency: McCann Worldgroup, Bangkok, Thailand Chief Creative Officer: Martin Lee Creative Director / Art Director: Supachai Toemtechatpong Copywriter: Surakai Ngenmaneerongroj Tag. 광고, Ad, 아이디어광고, 고무장갑, 생활용품, 고무장갑광고, Ansell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 더보기
어린시절 몽당연필의 추억이 있으신가요? 나이가 30대중후반 이상 되신 분들은 짧아진 몽당연필에 모나미 153볼펜을 끼워 사용해 보신 경험이 있으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요즘 학생들은 그렇게 쓰라고 하면 아마도 왕따 당한다고 기겁을 할 것 같은데요. 어린시절 몽당연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몽당연필 재활용 디자인 컨셉이 있어 소개합니다. Hoyoung Lee, Youngwoo Park, Jinyoung Park이라는 디자이너들(아마도 한국인인듯 싶어요)이 디자인한 이 디자인은 짧아진 몽당연필 두자루를 가지고 긴 연필 한자루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이렇게 짧아진 몽당연필만 있다면 쉽게 끼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 설명이 필요없는 아주 간단한 사용방법이죠? 이 디자인을 보니 어렸을 적 몽당연필을 볼펜에 끼워 사용하던 .. 더보기
페트병 2개로 만든 옷걸이 얼마전 한국에서도 어느 주부가 비슷한 아이디어로 옷걸이를 만든 것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실제 이 아이디어가 외국에는 상품으로 나와 있었네요. 바로 페트병으로 만드는 옷걸이 입니다. 일반 싸구려옷걸이를 잘못 쓰면 어깨에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페트병 옷걸이를 사용하면 그럴 염려는 절대 없겠네요.^^ 이런 고리 모양만 구입하면 페트병을 연결하여 옷걸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보관하기엔 아주 용이할 것 같긴한데 과연 이게 절약이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 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직접 집에서 만들어 쓴다면 절약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암튼, 이런식으로 페트평 2개만 연결하면 멋진 옷걸이가 완성되네요~ Via rethinkconcepts Tag... 더보기
몇번째 줄까지 읽었는지까지 표시할 수 있는 책갈피 독서를 즐기는 분들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책갈피. 보통 일반적인 책갈피는 페이지 사이에 끼워넣어 어느 페이지까지 읽었는지 까지만 알 수 있지만, 지금 소개하는 책갈피는 어느 페이지 몇번째 줄까지 읽었는지 까지 표시해 주는 영리한 책갈피입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이렇게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서 책에 끼워 넣어 손가락 모양을 읽은 행에 맞춰주면 되는거죠. (간단하지만 미쳐 생각 못했던 아이디어네요^^) 보시는 바와 같이 세로로 되어있는 책에 까지도 사용 가능합니다~ Via 25togo Tag. 책갈피, Bookmark, 영리한책갈피, 아이디어상품, Pointing Finger, 생활용품, 독서, 서적, 도서, 책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 더보기
리필샴푸 등 각종 리필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하는 법 훌륭한 아이디어 상품 디자인이 있어 소개합니다. 보통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샴푸등을 산 후 이것을 다 사용하고 나면 가격이 조금 저렴한 리필제품을 많이 들 구입합니다. 보통 리필제품은 팩에 들어있어 이 팩에 든 내용물을 플라스틱통에 쏟아부어 사용하는데요. 첫번째, 가위로 자른다음 쏟아붇는 일이 은근 귀찮고.. 두번째, 저같은 경우는 쏟아붇고 조금 남아있는 내용물을 그냥 버리기가 조금아깝다는 생각이..ㅋ 그런 리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이디어 제품 디자인을 선보인 듯 싶네요. 그것은 바로 위 사진처럼 리필팩에 직접 펌프를 꽂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 펌프를 사용하면 리필제품을 플라스틱 통에 쏟아 부어야 하는 시간을 절약해주고, 또 제품 자체로 구분이 가능해 샴푸인지 린스인지 헛갈리지 않.. 더보기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쿠키와 커피를 한손에 들 수 있는 커피핸들 Dmitry Boyko라는 사람은 한쪽손에 습관적으로 커피와 쿠키를 함께 들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 결과로 이 사람은 일회용 커피컵과 쿠키를 동시에 한손으로 편하게 들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핸들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홀더의 아래쪽 넓은 구멍에는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을 끼우고, 검지와 엄지로 쿠키를 집을 수 있도록 말이죠. 일반 커피점에서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란 말이 맞는 순간 같습니다.ㅋ Via mcboyd Tag. 커피핸들, 일회용컵, 커피, 쿠키, Coffee, 발명, 창조, 커피잔, 생활용품, 아이디어상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 더보기
케익을 사면 왜 떠먹는 숟가락은 주지 않는걸까? 베이커리에서 케익을 산 후 집이나 음식점등으로 가지고 가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야외에서 먹어야 할 경우도 있게 마련인데요. 케익을 자르는 플라스틱칼이 없는 케익은 없죠? 그런데 왜 떠먹을 수 있는 스푼같은건 넣어주지 않을까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디자인된 케익상자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케익상자의 손잡이 부분을 이용하는 건데요. 보통 손잡이 부분은 손으로 잡고 들기위한 목적외에는 쓸모가 없는 부분이죠. 바로 이부분에 일회용 스푼을 만들어 놓는 겁니다. 죠리X 과자를 사면 들어있는 그런 스푼처럼 손잡이 부분을 떼어내서 살짝 접어주면 일회용 스푼이 되는거죠. 이 상자의 전개도입니다.^^ 이 디자인은 한국인으로 보이는 Won-Jae Lee, Jun-Yong Lee, Sang-Jun Hahn, Sun.. 더보기
변기커버를 바꾸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변기커버가 이렇게 다양한지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밋밋하고 획일적인 변기커버를 살짝 바꿔주면 욕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분까지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중계 변기커버: 변기에 앉으면 몸무게를 확인할 수 있어요~ 나만의 변기커버를 선택하여 볼일을 볼 수도 있습니다. 위생관리에 아주 좋겠죠? 욕실 분위기까지 화사하게 만들 것 같은 화려한 변기커버들 음악이나 악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겠죠? 어떤 뮤지션의 집에가면 정말 이런 변기커버를 사용할지도..^^ Via inewidea Tag. 변기커버, Toilet seats, 욕실, 화장실, 욕실인테리어, 인테리어소품, 변기, 생활용품, 아이디어상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문앞에 깔아놓는 도어매트에도 아이디어가 솔솔~ 식당이나 집 앞에 깔아놓는 도어매트 (Doormat) 무심코 밟고 지나치기 쉬운 도어매트에도 간단한 아이디어를 넣어 밋밋한 일상에 재미를 주고 있어 몇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도어매트 저울: 도어매트를 밟고 잠깐만 기다리세요~ 바로바로 몸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도둑님들을 위한 도어매트: 열쇠를 숨겨놓은 위치를 콕! 찝어 알려주기 때문에 도둑님들이 편하게 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재밌는건 사람들의 반응일 거 같은데, 이런거 보면 꼭 들어보는 사람 있을듯..-_-;; 바코드 도어매트 바이너리 도어매트 부시 도어매트 Come in! Go Away! 도어매트: 들어갈땐 Come in이던게 나갈때는 Go Away로 보이네요. 한장의 도어매트로 두가지 효과를^^ 아이디어 굿! 동물 모양의 도어매트 127.0.. 더보기
지갑에 쏙 들어가는 신용카드 모양의 면도기 급하게 출근하거나, 출근 후 뭔가 하나 빠진 것 같은 찜찜함에 거울을 보니 면도하는 것을 잊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미팅이라도 있는 날에는 낭패가 아닐 수 없죠.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주는 신용카드처럼 지갑에 쏙 집어넣고 다닐 수 있는 면도기 컨셉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CARZOR (Credit Card의 'Car'와 면도기(Razor)의 'Zor'를 합성('Car' + 'Zor')해 만든 이름입니다. 신용카드 사이즈에 면도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거울까지 있으니 굳이 화장실을 가지 않고도, 거울이 따로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바로 면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면도기와 거울이 합체가 되면 딱 신용카드 사이즈라는... 이렇게 지갑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이 컨셉디.. 더보기
2010년 달력을 아직도 준비안했다면 '버블달력'으로.. 오늘이 11일이니 이제 2009년도 20여일 남짓 남았습니다. 모두들 한 해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매 연말이되면 내년도 다이어리나 달력 선물이 많아집니다. 달력들을 보면 다 거기서 거기라 마케팅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1년동안 한 달력을 놓고 본다는데에는 의미를 둘 수 있지만요^^) 그런데 정말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멋진 아이디어 달력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름은 'Bubble Calendar' 사진을 보니 감이 오시죠? 버블페이퍼라고도 불리우는 포장재 있잖아요? 왜 깨지기 쉬운 제품등을 포장하는 것 말이죠. 이 버블페이퍼의 느낌을 살린 달력입니다. 매일매일 하나씩 터뜨려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ㅋ 주의할 점이라면 터뜨리는게 재밌다고 해서 2010년 1월 1일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