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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서울맛집/중구다동맛집] 점심시간에 들른 오니기리와이규동 오늘 점심은 중구 다동에 있는 오니기리와이규동에서 해결했습니다. 가츠동을 먹을까 규동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돈까스보다는 소불고기가 나을것 같아 규동을 선택! 규동은 소불고기덮밥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니기리와이규동에서는 깔끔하게 규동에 생강채도 넣어주는군요. 오니기리는 주먹밥을 이야기하는데 오늘은 먹지 않았습니다. 다찌에 주르르 않자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있는 직장인들.. 외부모습입니다. 다동 식당골목에서도 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어 처음오시는 분들은 찾기가 그리 녹녹하진 않을 듯 싶습니다. 다른 음식점의 광고판과 함께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오니기리와이규동 입니다. 이상 코리안블로거의 오늘 점심 메뉴 소개였습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164-1 02) 776-0290 Tag. 맛집, 서울맛집,.. 더보기
[컴퓨터팁]뒤집힌 글자로 톡톡튀는 문서 작성하는 법 독특한 툴과 독특한 방법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문서를 작성하면 아래와 같겠죠? 이런 일반적인 문서를 독특한 방법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이와 같이 말이죠. 얼핏보면 무슨 깨진 글자같기도 하지만 이것은 위의 정상적인 문서의 모든 글자를 뒤집어서 표현한 것입니다. 남과 다른 독특한 문서작성을 원하는 분들이나 남들이 쉽게 내용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런 뒤집힌 문자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걸까요? 답은 유니코드(Unicode)의 원리를 이용하는 건데요. 아래 링크에 가면 유니코드 글자 목록이 나오는데 자신이 원하는 글자의 유니코드를 확인하면 되는 겁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Unicode_c.. 더보기
천편일률적인 포스트잇은 이제 그만..윈도우 에러창이 포스트잇으로 위드블로그에서 재밌는 아이템이 올라와 확 끌려 신청한 체험상품 에러 포스트잇입니다. 일반적인 노란색, 파란색 포스트잇은 개성도 없고 단조롭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데요. 이 에러포스트잇은 윈도우 에러창을 그대로 포스트잇으로 옮겨놓은 재밌는 아이템입니다. 직장인, 학생 안 가리고 다 좋아할 것 같네요^^ 그럼 제가 받은 에러포스트잇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체험단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은 다음날 바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미리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위드블로그에서 보내준 에러포스트잇입니다. 그런데 에러포스트잇 뿐 아니라 센스있게 츄파츕스도 하나 함께 보내줬네요^^ 제품은 비닐 포장지에 고이 쌓여 배송되었습니다. 제품 겉면도 윈도우의 대표적인 에러화면인 블루스크린을 본따 디자인되었네요~ 예전 .. 더보기
방금 전 하늘 모습 머리좀 식히러 건물 밖으로 나가 있던 중 무심코 올려다 본 하늘. 장마철이라 오염물질이 비에 자주 씻겨나가 그런지 요즘 하늘 정말 예술입니다. 새파란 하늘에 예전에 좀처럼 보기 힘들던 뭉게구름도 뭉게뭉게... 정말 어디 놀러가서 휴대폰 커놓고 하루종일 암것도 안하고 먹다가 자다가 쉬다가 하고 싶은 하늘이네요 ^^ 마음이 또 싱숭생숭해지네요.ㅋㅋ 아이폰으로 촬영했습니다. Tag. 하늘, 구름, 뭉게구름, 여름휴가, 직장, 장마, 날씨, 일상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더보기
MS워드에서 자주쓰는 특수기호를 단축키로 한방에 삽입하는 법 MS워드에서 ※, ▶, ♠ 등 자주쓰는 기호를 단축키로 만들어 한번에 삽입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기능은 제가 요즘 소개하고 있는 오피스 2010 버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2003 또는 2007버전에도 존재하는 기능입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설명해 드리는대로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워드작업 시 특수문자를 아주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새 워드 문서를 엽니다. 그 다음 위 이미지처럼 [삽입 > 기호] 메뉴로 들어갑니다. 제 경우 워드 2010 버전만 설치되어 있어 캡춰화면이 이렇습니다만, 2003 버전을 쓰시는 분들도 상단 메뉴 중 [삽입 > 기호] 메뉴로 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007버전은 위 캡춰화면과 동일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기호창이 열리게 되는데 하단에 .. 더보기
프리젠테이션 시 빠질수 없는 필수품 X-Pointer 개봉기 흔히 PT라고도 불리우는 프리젠테이션. 어떤한 사안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프리젠테이션이란 걸 할때 없어서는 안 될(사실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청중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발표자의 편의를 위해 있으면 아주 좋은^^) X-Pointer를 구입했습니다. 이 X-Pointer는 다음/이전 슬라이드 이동, Green 레이져포인터 등의 기능이 함께 들어있는 일체형의 레이져포인터 입니다. 단순히 레이져포인터의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 프리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자주 있는 직장인들에게 하나 구비하고 다니면 뽀대가 좀 날 듯 보입니다^^ 패키지는 위와 같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깔끔한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Green색의 레이져라는 점입니다. 기존의 레이져보.. 더보기
와이셔츠 단추가 USB메모리였다고? 007에 나올법한 USB메모리입니다.^^; 흔히 커프스단추(Cufflinks)라고 와이셔츠 소매를 엣지있게 장식해 주는 단추인데요. 이 단추가 다름아닌 UBS메모리로 변신하는 겁니다. 정장을 입고 USB메모리를 따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휴대폰줄에 달랑달랑 USB메모리를 달고 다니지 않아도 내 팔목에서 깔끔하게 꺼내어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할 것 같네요^^ 이 커프스 단추 모양 USB 메모리는 Ravi Ratan이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양 팔에 2GB짜리 한개씩.. 그래서 전부 4GB의 용량을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조금 후덜덜이네요.ㅠㅠ 두개 한세트에 195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상하건데 이런 커프스단추 스타일로 다양한 디자인의 USB메모리들이 나.. 더보기
세상에는 이런 포스트잇도 포스트잇 많이들 쓰시죠? 포스트잇은 이제 사무실에서 없어선 안될 필수 문구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보통 노란색 또는 파란색의 포스트잇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어 좀 단조롭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포스트잇은 예전 플로피디스크를 사용하던 시절의 추억도 떠올릴 수 있고 개성도 넘치는 멋진 아이템이 아닐 까 합니다. 사실 포스트잇은 정식명칭이 아니고 이제 고유명사화 되어버린 브랜드이름입니다. Sticky paper로 쓰거나 '붙이는 종이'(우리말로 하니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_-;) 등으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얼핏보면 아~이거 예전에 사용하던 플로피디스크네...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이것은 Sticky paper입니다. 일반 메모지도 아니고 벽이나 칠판 모니터 가장자리 등.. 더보기
나를 돌게 만드는 '진상' 직장상사, 그 세가지 유형 제가 다니는 직장에는 진상짓을 밥먹듯이 하며, 회사 전체의 물을 흐리고 다니는 몇몇 부서장들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지켜보니 세가지 유형으로 대충 분류가 되더군요. 정리해 봤습니다. 1. 아첨형 (약삭빠르고 가장 진상짓을 많이 하는 스타일) - 강자에겐 엄청 약하고 약자에겐 무지 강하다. (ex.강자=상급자 or 회사대표, 약자=부하직원) - 회사의 대표가 이야기하는것은 무조건 옳다고 이야기한다. - 미리미리 줄을 잘 선다. (눈치가 빨라 일이 잘못될 것 같으면 그 일에서 미리 조용히 손 땐다) - 대표가 꺼려할만한 건의는 아예 하지 않는다. -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서원들이 회사의 대표에게 찍히지 않도록 건의를 묵살한다. - 어떤일이든 자신이 진행하는 일은 무조건 큰 프로젝트인것처럼 부풀.. 더보기
24살 백수의 소리없는 외침!!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백수는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외국의 백수도 취업을 고민하고 미래를 고민합니다. 다음은 어느 24살의 백수가 자기집 창문에 글을 써 붙여놓은 내용입니다. 아마도 주변에서 스트레스틑 많이 받게 했나 봅니다. 역시 영어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을 위해^^; 나는 24살입니다. 그래요, 난 여지껏 부모님과 함께 삽니다. 그래요, 난 직장도 없습니다. 그래요, 난 늦게 일어나고 꼴초이며, 비디오게임을 합니다. 그래요, 난 내 인생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또 뭐가 있냐구요? 있죠. 이제 닥치고 너나 잘 하세요~ Via Bspcn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현재 직업이 불만이라구요? 그럼 이것 좀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당신이 당신이 가진 직업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고 싶으면 이 사람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Ramesh Sahu라는 이름이 이 사람은 Calcutta 정부의 공중위생부서에서 도시의 하수구를 청소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정부의 하청 용역업체를 통해, 정부의 공중위생부서에 고용되어 있습니다. 맨홀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사망 수가 매년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은 어떠한 보호장구도 없이 매일 맨홀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결과로, 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질병을 맞이하고 결국 고통스럽게 죽어갑니다.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 수소황화물(Hydrogen Sulphide), 메탄가스(Methane)등의 죽음의 가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