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심 안에 있는 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어제 대전에 내려갔다왔습니다. 새벽부터 내려갔다가 오후 5시 넘어 대전에서 출발을 했는데 중부고속도로로 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9시에 집에 도착했습니다.-_-;; 하루종일 운전을 하고 다니니 나중에는 눈이 침침해져서..ㅠㅠ 각설하고..^^; 대전에는 누님이 살고 계십니다. 작년 12월 늦둥이를 낳으신 터라... 이제 100일 조금 넘은 우리 어린 조카를 보러 내려갔던 것이지요. 그런데 매형이 수목원엘 가자고 하더군요. 차가 많이 밀리기 때문에 서울에 빨리 올라와야 하는데 무슨 수목원? 또 얼마나 멀리있는델 가자는 거야? 싶었는데.. 특이하게도 수목원이 대전 시내안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누님댁에서 한 15분정도 차를 몰아 한밭수목원이라는 곳에 당도했습니다. '한밭'은 '대전'의 우리말인 것 아시죠.. 더보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두장의 사진 우리네 어렸을 적 어디 놀러갈라 치면 커다란 카세트 플레이어를 어깨에 올리고 떠나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 하나 있으면 어느곳에서도 음악을 틀어놓고 신나게 따라부르고 춤도 췄었는데요.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자세는 예전 우리네 그것과 같지만 들고 있는 것이 아이팟 도킹시스템인, 격세지감의 장면을 연출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예전 카세트플레이어의 사진을 하나 찾아보았습니다.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예전에 가가호호마다 이런 라디오카세트플레이어 하나씩은 다 있었죠? ^^ 크기가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어디 놀러갈땐 건전지 빵빵하게 채워넣고 기꺼이 들고 갔던 그런 추억이 있습니다. 그럼 요즘엔??? 이렇게 되겠죠? ^^; 자세는 예전과 비슷하다고 하나 도킹시스템에 도킹되어 있는 아이폰입니다. 이 제품은 Al.. 더보기 봄입니다. 이거 피크닉갈때 꼭 가지고 가세요! 사진을 보니 감이 오시죠? 프라모델 만들기 처럼 숟가락, 포크, 나이프, 접시까지 뚝뚝 끊어서 사용할 수 있는 야외 피크닉용 일회용 식기세트입니다. 해외에서 개발되다 보니 젓가락이 없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이것 역시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일회용으로 나온 것이긴 하지만 저 같으면 자원절약 차원에서도 한번쓰고 버리긴 아까울 것 같네요.^^; Via http://www.techeblog.com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