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노인의 인생을 바꾼 아이패드

녹내장으로 책을 잘 볼 수 조차 없던 99세의 할머니가 아이패드를 통해 글을 읽을 수 있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아이패드의 가상키보드를 통해 작시까지 한 내용의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Virginia Cambell이라는 이 할머니는 책읽는 것을 너무 좋아했지만 녹내장으로 더이상 책을 읽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화면을 밝게 조절하고 폰트종류 및 사이즈를 조절해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느리긴 하지만 아이패드의 가상키보드를 사용, 직접 글자를 입력해 작시까지 했다고 하네요.


애플측 입장에서는 돈 한푼 들이지 않고 훌륭한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 역시 애플의 고도의 광고전략이 아니길...^^;)

그녀가 직접 작시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To this technology-ninny it’s clear
   In my compromised 100th year,

That to read and to write

Are again within sight

Of this Apple iPad pioneer.

Via Mashable







Tag. 아이패드, 애플 아이패드, iPad, 99세노인, IT, 모바일, 테블릿PC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