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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빠/아이폰

아이폰4를 가장 먼저 구입하기 위해 애플매장앞에 텐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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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를 누구보다 먼저 구입해 보겠다고 일주일 전부터 애플 매장앞에 텐트치고 캠핑을 시작한 사람이 미국에 있네요.
미국도 아이폰4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매번 애플의 신제품 출시때마다 열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관인 것 같습니다.
Justin이라고 불리는 이 청년의 Knox St.에 있는 Dallas Apple Store 앞에 이미 텐트를 치고 노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텍사스의 뜨거운 태양도 그를 막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나를 미쳤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미 애플의 골수팬입니다. 아마 내가 당신이 만나본 사람중에 애플사의 가장 빅 팬일겁니다. 나는 2008년 iPhone3G가 출시됐던 때부터 이 애플스토어의 첫번째 고객이었습니다. 보통 애플제품 출시 하루전에 텐트를 치지만 내가 장애를 갖게되고 학교에 못가게 되었기 때문에 재밌는 경험삼아 이번에는 일주일 동안 애플스토어 앞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려고 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아이폰4는 6월 24일 미국의 애플스토어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Via Mashable




Tag. 아이폰4, 아이폰, iPhone4, 애플스토어, IT, 스마트폰, 휴대폰, 모바일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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