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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요리

대박라면이라는 꼬꼬면, 직접 끓여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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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때문에 요즘 떠들썩하더군요.
가끔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코리안블로거도 어떤 맛일지 한번 시식해 봤습니다.


 
팔도에서 나온 꼬꼬면.. 요새 품절이라 구입하기 힘들거라더니 동네 편의점에는 쌓여 있드라구요.ㅋ



설명대로 계란 흰자만 넣어볼까 하다가 그냥 기본에 충실하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끓이는 방법은 다른 라면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물 550ml를 넣고 끓으면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 그리고 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여주면 끝.

 



열량은 520Kcal구요.. 포화지방은 11g 함유되어 있습니다.



꼬꼬면의 분말스크와 건더기 스프입니다.



이것은 면.. 다른 라면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건더기 스프입니다. 파 입자가 살아있습니다.



분말스프입니다.
닭육수인 꼬꼬면인 만큼 분말도 밝은색입니다.



이제 물 550ml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4분동안 끓이라고 했으니 타이머 준비해 놓고...



전 라면끓일때 물이 끓기전에 미리 건더기와 분말스프를 넣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물을 불에 올리자마자 스프부터 털어넣고..



이제 슬슬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면 투하..


 
보글보글~~


 
다 끓었습니다.


 
먼저 시식해 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국물이 상당히 칼칼하다고 들었는데 상당할 정도는 아니지만 보이는 색과는 다르게 칼칼한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닭육수 특유의 냄새가 있다거나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네요.
물을 조금 많이 잡아 조금 싱거운 느낌은 있었구요.
글쎄요... 먹어보니 꼬꼬면이 대박을 치고 있다는 왜 대박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그냥 또 다른 종류의 라면이 출시되었구나 이상은 없습니다.



Tag. 꼬꼬면, 팔도 꼬꼬면, 이경규 라면, 꼬꼬면 시식, 꼬꼬면 후기, 팔도라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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