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도 수납되는 아이폰4S 스티브잡스 케이스 - 아이폰 케이스 추천

그제 실수도 아이폰을 바닥에 떨궜는데 비싸게 주고 산 인케이스 케이스 옆쪽에 금이 가버렸습니다.ㅠ
그래서 이참에 교통카드(신용카드, 선불카드 등 모든 종류의 카드)가 수납되는 밴코드 스티브잡스 한정판 케이스를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아이폰4S에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할 수 없어 별도로 명함지갑에 교통카드를 넣어가지고 다녔었는데 이제 아이폰만 가지고 다니면 대중교통 이용이 아주 쉬워질 것 같습니다^^

제품 패키징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 케이스 패키지와 별반 다르지 않구요.

뒷면에는 신용카드를 꽂아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밑부분을 보면 티머니카드 및 출입카드는 아이폰의 배터리부분에서 발생되는 전자파가 카드인식을 방해할 수 있다네요.
그럴때는 살짝 카드를 빼내고 단말기에 접촉하라는데 그건 좀 불편할 것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다행히 제가 사용할 신용카드 및 후불교통카드는 케이스에 넣은채로 바로 단말기에 갖다대면 인식한다고 합니다.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격대비 나름 괜찮아 보여요.
케이스 뒷면에는 Stay Hungry Stay Foolish 라는 스티브잡스의 명언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카드의 긁힘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하나 덧데어 있는게 있구요.

동봉되어 있는 종이에는 아이폰에 케이스 장착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이 방법대로 하지 않고도 끼우긴 했는데 아무래도 아이폰 사이즈와 딱 맞게 만든 제품이라 끼우기가 그리 쉽지는 않으니 위 방법대로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제 아이폰을 케이스에 끼워봅니다.
역시 빡빡하니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헐거운 것 보다는 훨씬 낫죠^^

케이스 장착 완료!
아직 신용카드 삽입 전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인케이스 케이스보다는 약간 더 슬림합니다.

위쪽도 인케이스 케이스와 다르게 오픈되어 있구요.

아래쪽도 마찬가지로 오픈되어 있습니다.

이제 카드를 삽입해 봅니다.
생각보다 쉽게 잘 들어가네요.

조금더 눌러 넣어보니 반대쪽으로 카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완전히 꾹 눌러넣었습니다.
이런 비쥬얼이구요. 카드를 뺄때는 위 홈부분에 보이는 카드를 위쪽으로 밀면 빠지겠죠?

아직 단말기에 접촉해 보질 못해서 인식이 잘 되는지는 검증해 보지 못했습니다만 예전 경험으로는 큰 문제 없이 잘 인식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앞으로 명함지갑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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