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IT가젯들 (최초의 MP3플레이어, 노트북, 디카, 휴대폰, 게임콘솔)

현재는 너무나 보편화되어 있는 IT가젯들의 최초 출시되었을 때의 모습을 어땠을까요?

보면 볼수록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이 최초의 IT가젯들.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오래전이 아닙니다.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빠른지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1. 최초의 MP3 플레이어

 

 

 

필자도 직접 본 적이 있는 모델입니다.

MPMan F10이라는 모델의 이 제품은 1998년 3월 32MB의 용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 최초의 랩탑(노트북)

 

 

 

Osborne 1 이라는 이름의 이 최초의 랩탑은 1981년 출시되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포터블 컴퓨터라고 알려져 있죠)

64K의 RAM과 4MHz의 CPU가 장착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가격은 1,795달러

 

 

 

3. 최초의 디지털카메라

 

 

 

1975년 출시된 최초의 디지털카메라.

Steven Sasson이라는 코닥의 엔지니어가 위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습니다.

0.01 메가픽셀의 스팩을 가지고 있으며 1장의 흑백 사진을 찍어 카세트테이프에 저장하는데 23초가 걸렸다고 하네요.^^;

 

 

 

4. 최초의 휴대폰

 

 

 

모토롤라 DynaTAC 8000X라는 모델명의 최초의 휴대폰입니다.

1983년 FCC의 인가를 득한 제품입니다.

이때 가격의 무려 3,995달러.. 이 당시 싼 가격이 아닌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대기를 했다고 합니다.

완충시 통화대기시간은 8시간이었고, 30개의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5. 최초의 게임콘솔

 

 

 

Atari가 대박을 거둔 Pong 콘솔을 출시하기 3년전인 1972년 개발된 최초의 게임콘솔인 Magnavox입니다.

카트리지 시스템을 사용한 게임콘솔로서 소리는 나지 않는 게임콘솔이었지만 이 당시는 매우 혁신적인 제품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마케팅과 자본이 뒷받침되지 못한 관계로 널리 알려지지 못하고 사장된 게임 콘솔입니다.

 

 

Via ventureb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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