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랙패드 국내가격보다 싸게 구입하는 법

아이맥을 구입한지 무려 1년반이 지난 지금에야 애플 매직트랙패드를 이제야 구입하게 되었네요.

애플 트랙패드의 국내가격은 애플스토어 기준 95,000원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그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애플 매직트랙패드 정품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방법은 바로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것인데요.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한 후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었죠.

이번에 매직 트랙패드를 구입한 쇼핑몰은  amazon.com이었습니다.

가격은 68.82달러!!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73,850원 정도 나오네요. (12월19일자 환율기준)

물론 배송비 별도이긴 합니다만 배송비를 합쳐봐도 국내가격 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착한 매직 트랙패드

국내 가격보다 저렴하게 샀다는 생각에 왠지 뿌듯합니다.ㅎ

맥북의 트랙패드와 기능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되니 사용이 그리 어색하거나 할 일은 없네요.

박스 뒷면에는 위와 같이 간단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매직 트랙패드가 보입니다.

맥북이나 아이패드 포장 시 처럼 비닐에 쌓여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닐을 벗겨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ㅎㅎ

매직 트랙패드를 꺼내면 이런저런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볼 일은 없겠지만 말이죠.

제품의 우측에는 전원버튼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전원을 꺼둘수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배터리(AA타입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박스에서 개봉한 후 바로 전원버튼을 켰는데 100% 상태더군요.

미국에서 부터 날라왔는데도 방전이 전혀 안된 상태네요.ㄸ

아이맥 또는 맥북과 연결하기 위한 페어링은 매우 간단합니다.

매직 트랙패드의 전원을 켠 후 맥북 또는 아이맥의 블루투스 메뉴에서 장비를 탐색하여 추가해 주면 끝나죠.

위 시스템 환경설정의 트랙패트 메뉴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트랙패드를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트랙패드의 다양한 기능 사용법까지 익힐 수 있으니 꼭 들어가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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