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먹어도 만족스러운 일본식 냄비요리, 스키야키

 

언제 먹어도 만족스러운 일본식 냄비요리, 스키야키

 

 

스키야키(鋤燒)

쇠고기와 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간장으로 맛을 내어 먹는 냄비 음식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

이 날도 갑자기 땡겨 달려갔다.

 

 

 

 

다닌지 십년이 넘어도 항상 변함없는..

아! 샐러드에 뿌려지던 고소한 노란색 과자가루는 이제 없다.ㅠ

 

 

 

무쇠 냄비도 항상 변함없고..

 

 

오랜만에 옛날 생각하며 마주앙으로..

 

 

 

개인세팅

 

 

 

시원한 오이와 김치

 

 

 

열무 물김치

 

 

 

날계란 소스

 

 

 

재료가 준비되고..

 

 

 

고기를 좀 신경써서 달라고 요청하였다.

전에 좀 실망했던 적이 있는지라..

 

 

 

돼지비계로 무쇠냄비 바닥을 코팅해 준 다음 각종 재료를 넣고 만들기 시작

 

 

 

다 익은 음식은 이렇게 직접 개인접시에 서브해 준다.

 

 

 

2번째 판

 

 

 

또 먹고싶..ㅠ

 

 

 

와인 잔 하나 깨먹고..ㅠ

 

 

 

간만에 마주앙.. 맛나네..

한 병 더 추가

 

 

서비스 좀 달라고 해서 나온 연어

 

 

 

식사로는 면과 죽 중 고를 수 있다.

면으로 선택

 

 

 

 

알아서 다 만들어 주느 걍 주는대로 흡입만 하면 된다.

 

 

끝없이 들어가는 구나..ㄷㄷ

 

 

 

후식으로는 양갱 (언제나 항상 똑같다.)

 

 

 

이건 뭐였더라? 기억 안 나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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