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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구를 살리는 교통대책-호주의 '스쿠터 렌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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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디자인 어워드에 한 디자이너가 출품한 디자인입니다. 전신주를 개조하여 스쿠터를 전신주 당 4개씩 보관가능하며 보관되어 있는 동안 충전이 됩니다.

이 전기스쿠터는 공해와 비용을 줄이는 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관광객들이나 회사에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장거리 도보는 많이 피곤할 수 있지만 이 스쿠터를 이용하면 16km/h의 걷는것보다 약간 빠른 속도이긴 하지만, 힘들이지 않고 출퇴근이나 근거리 관광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 헬멧이 함께 제공되어야 하면, 사용자는 미리 관공서에 등록한 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교통규칙도 철저히 지켜야 하구요.

분실 및 도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Via Coolest-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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