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3~17 방콕여행] 출발 (넷플릭스와 함께라면 문제 없음)

 

휴가를 이용하여 방콕 여행 출발합니다.

이번엔 KAL로 예약하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GOGO

처음으로 셀프수하물수속을 해 보네요.

 

 

 

 

제2여객터미널 자체가 4개의 항공사만 있어 제1여객터미널 보다 한산합니다.

게다가 셀프수하물수속 카운터는 더욱 한가하네요.

10분도 안 걸려 수하물수속 완료

(모바일 체크인은 미리 해놨음)

 

 

 

 

수하물 스티커 발급받아 캐리어에 부착한 후

 

 

 

 

조금 기다리면 알아서 처리

 

화면에 방법이 자세히 나와 크게 어려움은 없으나, 캐리어에 스티커 부착하는게 처음 해보면 순간 당황될 수 있음

하지만 걱정은 노노.. 군데군데 도와주시는 젊은 분들 있어서 버버대는 듯 보이면(시간 끌고 있으면ㅡㅡ) 도움 요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와서 도와줍니다.ㅋ

 

 

 

 

아침을 안 먹었으니 라운지 가야죠.

생맥주가 밑에서 부터 차오르는 신기한 기계도 이용해 보고

 

 

 

 

와이파이 도시락 태국걸로 잘 받았는지 확인

 

 

 

 

사실 이미 출국장으로 들어와서 잘못 받았어도 방법은 없음 ㅡㅡ

걍 시간 때우기용 ㅎ

 

 

 

이제 탑승시간

 

 

 

 

좁네요 ㅠㅠ

5시간여를 여기 앉아서 ㅠㅠ

 

 

 

 

또 하필 좌석을 날개위에 똭! ㅠ

답답해 죽어요.

 

 

 

 

넷플릭스로 무려 15편이나 저장해 놔서 비행시간에 대해 큰 걱정은 안되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