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3~17 방콕여행] ARNO'S EMQUARTIER (아르노스테이크)

 

방콕에도 몇 군데 지점이 있는 ARNO'S STEAKS

한국에서는 이제 좀 시들긴 했는데 드라이에이징 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및 햄버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 날 간곳은 프롬퐁역에 위치한 거대한 쇼핑몰인 엠쿼티어(EMQUARTIER)의 7층 식당가에 위치한 지점

 

일단 메뉴부터 살펴봅니다. 

 

 

 

실내는 이렇게 생겼구요.

역시 맛집답게 사람이 많네요.

 

 

 

숙성기간에 따라 소고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5일, 75일, 100일로 기간은 세 종류가 있네요.

주문한 것은 가장 많이 주문한다는 75일 숙성한 T-Bone으로

 

 

 

 

사이드는 프렌치프라이

 

 

 

 

소스는 트러플로

 

 

 

고기를 먼저 보여줍니다.

 

 

 

커틀러리가 준비되고

 

 

 

 

독일산 드래프트 비어 한잔 마시면서 기다립니다.

Vedett Extra White네요.

 

 

 

 

 

 

 

갓 튀겨 뜨끈뜨끈하고 포실포실한 프렌치프라이

너무 맛있네요.

 

 

 

싱하병맥 댓병으로 추가

 

 

 

플레이트는 핫플레이트와 NORMAL로 선택할 수 있는데

이것은 핫플레이트.

익힘정도는 미디엄에 핫플레이트로 주문하려고 했더니, 핫플레이트의 경우 서빙후에도 계속 익기 때문에 그냥 미디엄레어로 주문하라고 해서 그렇게 주문

 

 

 

 

사진 하단에 안 익은 부분은 끝까지 안 익어 좀 아깝더군요 ㅋㅋ

 

 

 

개인적으로 등심쪽이 더 좋았구요.

순삭했습니다^^;

 

 

 

콜라 한잔 포함한 토탈금액은 1775.13

단돈 6만원

가격 죽이죠? ㅋ

 

 

 

매장 앞에는 이렇게 숙성중인 소고기를 볼 수 있는 쇼케이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