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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충주갔다가 들른 애견카페 펫퍼민트
먹을거리도 좀 팔고 심지어 맥주, 소주까지 파는 독특한 애견카페
듣자하니 카페 사장님이 술을 좋아하시다 보니 술도 팔게 되었다고 ㅎㅎ
이렇게 남의 가정집 마당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드는 곳
밤에 조명을 켜면 더 운치있다고 한다. 보이는 건물 뒤로가면 루프탑에 올라가는 계단도 있고..
이 날은 비가 오락가락.. 날이 안 좋아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는 ㅠ
친구들을 못 만나 아쉽지만, 그래도 혼자 똥꼬발랄하게 탐색중인 시로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해서 실내로 좀 넣으려고 했더니 도무지 잡히질 않네요 ㅠㅠ
결국 비 맞으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조카랑도 재밌게 놀고...
커피 & 차 & 맥주 & 소주 ㅋㅋ
이 펌프를 쓰려면 먼저 물을 한바가지 집어 넣어야 합니다. (나 어떻게 알지? ㅋㅋ)
무언가에 집중한 엉덩이.jpg
무엇에 정신이 팔렸는지.. 완전 집중해서 쳐다보고 있네요.
그 와중에 멋진 옆모습 어쩔....
이뿌니 시로
나중에 또 갈 일이 있다면 친구들 많은 시간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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