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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소맥에 부드러운 거품 만들어주는 소맥탕탕, 개봉기? 맥주거품 소맥 제조기, 소맥탕탕 개봉기? 이틀째 야근중이라 구입해놓고 사용은 아직 못해본 소맥탕탕 소맥 말 때(?) 수저로 마지막에 탁 치는 분들 있죠. 그럴때 수저대신 사용하는.. 거기다 거품까지 만들어진다는 제품이네요. 아직 직접 써 보질 못해서 정확한 평은 못하겠지만..그래도 재밌을 것 같네요. 이렇게 넣고.. 손잡이를 잡고 꾸욱 눌러주면 탕! 하면서 거품제조..ㅎ 폭탄모양으로 귀엽게 생긴 또한 배터리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 유지비가 안 들어가는 ^^ 참고하세요~ 더보기
이왕 마시는거 몸을 생각한 술을 마시자 '백세주담' 오늘은 아버지가 요즘 즐겨마시는 술 '백세주담'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백세주를 최초로 출시한 국순당에서 많든 나름 야심작입니다.^^ 왜 야심작일까요? 그것은 당류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달지않고 또한 영양까지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백세주담과 특별한 날을 함께했던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회사에서 한참 일하고 있는데 택배도착 문자가 한통 날아왔습니다. 댁에 사람이 없어 경비실에 택배를 맡겨놓았다는 내용이네요. 택배 주문한 적이 없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바로 요놈이네요. 백세주담 350ml 6병들이 한박스입니다. 다음주에나 도착한다던 백세주담이 시기적절하게 딱 도착할 줄이야... 득템하는 순간입니다.^^; 요즘 아버지께서도 즐겨드시는 술이라 익숙합니다^^ 설갱미라는 쌀과 열두가지 한약재가 들어있다.. 더보기
어제 저녁 하얏트 J.J Mahoney's J.J Mahoney's 일명 JJ는 남산순환도로에 있는 하얏트 호텔 지하에 있는 bar입니다. 비록 한물간 팝송들이 대부분이지만, 여러명이 2차로 가기 좋은 그런 bar죠. 어제도 여지없이 9시30분에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보는 사람들이네요. 쇼맨십도 이전보다 나아지고, 보다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이 괜찮네요. 이날은 스테이지가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은 후 다들 가벼운 칵테일로 몸을 사렸습니다. 이날 모임의 주인공이었던 직장 동료. 5년여동안의 한국생활을 마치고 자기나라로 영구귀국하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아이스링크로 데꼬 나가서 한장 찍어줬습니다. 노느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와 집에 가기위해 콜택시를 부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날은 사진찍기도 노동으로 느껴질만큼 피곤해서 .. 더보기
16.8도 소주(처음처럼Cool)는 정말 맛이 없을까?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롯데주류에서 '처음처럼 Cool'이라는 이름의 16.8도의 소주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이는 주류업계에서 마지노선이라 여겨졌던 17도 벽을 깬 것이라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주를 가장 많이 마시는 저는 1990년대 초반부터 진로소주(아마도 23도 정도로 예상)를 마셔왔는데요. 이게 어느순간 20도 이하로 낮아지더니 이젠 16도 대의 소주가 출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한 이 소주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도수를 낮추면 기존에 소주가 독해 많이 마시지 않던 여성과 젊은 층의 과음을 부추길 수 있다. 2. 소주는 도수가 17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소주 본연의 맛이 사라지고 물 맛이 너무 강해져 맛이 없다. 롯데주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