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찌그러뜨리는 장신구를 왜 돈주고 사지?

가끔 엽기적이고 독특한 제품들도 포스팅하는 코리안블로거입니다만..^^;
지금 소개하는 장신구는 정말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잘 안가는 장신구네요.
Face Distorting Jewelry라는 이름의 이 보석은 얼굴에 착용하는 장신구인데요.
여기서 Distorting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비틀다. 일그러뜨리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뜻 만으로도 짐작이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래 사진을 보면 그래서 이름이 이랬군 하고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보석 등의 장신구는 여성을 더욱 아릅답게 해 주는 위함인데 어찌 이렇게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보석을 디자인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무슨 고문을 하고 있는 듯이 전혀 편안해 보이지 않는 말도 안되는 보석디자인입니다.
이걸 팔겠다고 디자인 한건지.. 아님 이슈거리가 한번 되어보고 싶어 그런건지 디자이너의 의도가 궁금해집니다.


이 보석 디자인은 Burcu Büyükünal이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하였습니다.
이 디자이너의 홈페이지는 http://www.burcubuyukunal.com 입니다.

Via Burcubuyukunal


Tag. 보석, 악세서리, 장신구, 여성, 패션소품, face distorting jewelry, 일상, 패션, 디자인, 보석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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