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의 진원지! 멕시코 현장사진들

멕시코에서는 이미 100여명이상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1,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돼지독감은 멕시코뿐 아니라 미국, 유럽등지로 까지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정말 인간을 두렵게 만드는 신의 저주같이 느껴집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멕시코 시티의 한 성당안에 미사를 드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말레이시아 공항에서는 LA에서 타이페이를 거쳐 들어온 승객들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시티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채 빠져 나옵니다.

비행기를 조종한 기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불특정다수의 승객을 태워야 하는 택시기사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귀엽디 귀여운 이 아이도 돼지독감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마스크 때문에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기도 쉽지 않네요.

거리에서도 마스크..

심지어는 수영장에서도..

지하철에서도 당연히 마스크를 해야만 합니다.

Zocalo Plaza 앞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마스크를 한 여성들

제발 이 재앙이 어서 끝나게 해 주세요.

실내에서도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멕시코시티의 한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모습 (4월 26일)

멕시코 군인들이 나서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는 모습

무슨 계엄령이 선포된것도 아닌데, 국가비상사태가 따로 없습니다.

온가족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거리에 나섰습니다.

귀까지 막은 환자들이 병원을 들어서고 있습니다.

돼지독감의 치료법 개발을 위해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Via (c) sacb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