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중구다동/경복관] 굴짬뽕 잘하는 중국음식점 해장 겸 국물이 땡겨 굴짬뽕 먹으러 간 경복관 KEB하나은행 본점 건물 뒤쪽 다동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한 중국음식점 옛날짜장면을 주로 시켜먹는 곳인데 굴짬뽕도 먹을만 함 더보기 [분당정자역/스미노카리] 카니미소야끼 메뉴가 있는 이자카야 정자역 근방 한잔하기 괜찮은 이자카야 하나 더 소개합니다. 스미노카리 찾아보니 정자 뿐 아니라, 서현이나 미금에도 있는것 같네요. 먼저 주문한 카니미소야키 게 내장 구이인데, 일본가면 꼭 시켜먹는 메뉴 중 하나죠. 주먹밥과 함께 제공되어 탄수화물 보충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주먹밥은 나중에 식으면 좀 딱딱해 지네요. 꼬치류 좀 시켰습니다. 꼬치 굽는 수준도 꽤 좋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메로구이도 하나 주문 맛이야 머 ㅎㅎㅎㅎ 슈토치즈 참치내장젓갈과 함께 먹는 치즈인데요. 감칠맛 폭발이죠 머 시원한 하이볼과 함께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 [분당정자역/오또꼬] 오랫동안 승승장구하는 이자카야 분당 정자역 부근에서 오랫동안 영업했고 여전히 인기가 많은 이자카야 오또꼬 퇴근하고 한잔하러 들른.. 먼저 나마비루 한잔 시키고 기본안주는 무우 유자소스절임 이곳에서 한결같은 오토시 입니다. 오늘의 스시 오늘의 스시라는 메뉴로 스시 5피스가 나오는 퀄리티가 미들급 스시야 못지 않다는.. 도리 가라아게 예전에는 뼈와 함께 나와 잡고 먹기 좋았는데 이제는 그냥 순살 다리살로 가라아게를 만드는 군요. 그래도 레몬 뿌려 먹으면 그 맛은 여전합니다^^ 미소 치즈 미소된장향 머금은 치즈 역시 안줏거리로 아주 좋아요. 더보기 [중구무교/대가] 세상 두꺼운 돼지고기 육전 지금 부영을지타워의 전전 주인인 삼성화재빌딩 시절 지하 식당가에 있던 '대가'가 지금은 서울 시청 근처의 공차 건물 2층으로 이전하여 아직까지도 영업중입니다. 이 곳을 처음 방문한 것은 2005년이니 벌써 18년 단골집이네요 ㄷㄷ 사실 그동안 저녁에 한잔 하러 간 적은 없고, 매번 점심에 판메밀이나 돌냄비우동 먹으러 갔었더랬죠. 저녁에도 나오는 반찬은 점심과 같고, 일부 반찬은 수시로 바뀝니다. 먼저 주문한 것은 돼지고기 육전 이렇게나 두꺼원 돼지고기로 만든 육전입니다. 바로 부쳐주다보니 나오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주문한 것을 후회할 일 없는 맛있는 육전이에요. 특히 육전과 함께 나오는 이 양파소스는 몇번을 리필 요청할 정도로 육전과의 궁합이 참 좋습니다. 판메밀도 참기 힘들어 2장 시켜 봅니다. 그 밖.. 더보기 [압구정역/가담] 전가복, 어향동고, 고추탕수육 등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중식당 압구정역에서 신구중학교 방면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중식당 '가담' 당일 예약은 이미 차서 워크인으로 2인 자리 겨우 앉은.. 코스로 주문했습니다. 3인이상 가능한 코스도 있고 2인 이상 가능한 코스도 있는 먼저 위 사진은 전가복 담백하고 재료도 실하니 맛나네요. 어향동고 일일향 어향동고만 먹어봐서 그 차이를 알아보고 싶었는데 소스가 일일향보다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가담의 어향동고가 입맛에 더 맞았다는.. 새우가 참 실하게 들어가 있죠? 누룽지 들어간 고추 탕수육 이것도 맛있네요. 요리에 비하면 무난했던 짜장면과 짬뽕 간단한 디저트로 마무리 게살죽으로 코스가 시작되는데 사진은 못 찍었네요. 구성이 괜찮은 코스였습니다. 덕분에 연태 2명 순삭 ㅋㅋ 더보기 [분당정자역/달래해장] 왕새우파전 (파전맛집이었네?) 달래해장에서 파전은 처음 시켜보았는데 이거 맛있네요. 같이 주는 소스도 좋고.. 앞으로 달래해장 갈 일 있으면 이 왕새우파전은 무조건 시킬 듯 ㅋㅋ 새우도 꽤 실하구요. 전도 바삭 꼬소하니 좋습니다. 물론 수육도 하나 시켰구요. 주문하자마자 차가운 상태로 바로 나오는 걸 보니 미리 세팅해 두는 듯 한소큼 끓은 다음 먹으면 됩니다. 차돌박이, 양지, 갈비 등이 들어간 모듬수육 더보기 [서울시청/금강산오리요리전문점] 런치정식(훈제오리/오리불고기/오리바베큐/죽) 런치정식으로 먹었는데, 담백하니 괜찮네요. 더보기 [서울시청/오복수산참치] 사시미, 카니미소야끼, 우니, 단새우, 하이볼... 오랜만에 직장 근처에서 저녁 술자리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않은 오복수산참치 미리 예약(네이버) 후 방문합니다. 고급스럽게 단장한 입구 바삭한 김에 싸 먹으면 맛없없 감칠맛 폭발하는 게내장된장구이 잘 먹고 늦지않게 집으로 고고~ 더보기 [제주서귀포/구르메스시] 점심오마카세 제주에 스시야는 거의 제주시쪽에 모여 있는데 서귀포에 스시야가 있어 방문 갈치, 다금바리 등 로컬 식재료도 나오고 가격도 서울에 비해 착해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음. 더보기 [남대문시장/진주집] 도가니수육 & 꼬리토막 투박하게 나오는 그냥 레알 도가니수육 맛이야 말함 뭐해요.. 오랜만에 조카 덕분에 진주집에 갔네요. 끝까지 많이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진주집 시그니쳐 소스 계속 리필.... 양이 모자라 추가 주문한 꼬리토막 국물이 있어야 술을 계속 먹을 수 있으니.. 국물이 끝내줍니다. 더보기 1인사시미를 배달로 시켜보니 참다랑어, 연어, 연어뱃살, 광어, 광어지느러미, 청어, 명란사시미, 타코와사비, 문어숙회, 타마고 등으로 구성된 1인 사시미 가격은 23,000원인데 부담스럽지 않게 간단히 혼술하기 딱 좋네요. 가끔 주문할 듯... #후이후이피쉬마켓 #맛집 #1인사시미 #사시미 #혼술 더보기 [신당동]재구네닭발 오랜만에 들른 재구네닭발 여전히 그 맛을 유지하고 있네요. 아니 전보다 더욱 맛있어 진 것 같기도 ㅎㅎ 먹어본 두부김치 중 단연 최고인 재구네닭발의 두부김치 돼지갈비 맛이 최고라기 보다는 구워져 나오니 편하게 쌈싸먹기 좋은^^ 더보기 [을지로/대림상가] 대림국수 - 꼬치와 국수 퇴근 후 슬슬 걸어가다보니 대림상가까지 왔네요. 검색하다 찾은 대림국수 야키도리로 검색했는데 국수집이 딱! 국수집이지만 꼬치류도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는 이렇고.. 소주 1병 주문하고... 먼저 꼬치 여러개 주문해 봅니다. 소주 안주로 배도 많이 안 부르고 먹기 좋은 꼬치들 국수집이니 국수도. 좀 색다른 스타일의 국수인데.. 괜찮네요~ 잘 먹었습니다. 더보기 [분당정자]오또꼬 퇴근 후 오또꼬에서 간단히 혼술 많이 먹는거 부담스러울 때 먹기 좋은 5pieces짜리 스시 스지 연근 볶음 도리가라아게 하이볼과 간단히 한잔쓰~ #오또꼬 #정자맛집 #분당맛집 #스시 더보기 [을지로입구]소가대문(小家大門) (舊,SMALL HOUSE BIG DOOR) 을지로입구역 1번출구 근방 부띠크호텔 1층에 있는 'SMALL HOUSE BIG DOOR'라는 음식점이 인테리어를 새로 한 후 소가대문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네요. 기존에도 라자냐 생각나면 점심때 먹으러 가던 곳인데, 저녁에 술 한잔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좀 바꿨습니다. 이름도 기존 SMALL HOUSE BIG DOOR를 한자로 표현한 소가대문(小家大門) ㅎㅎㅎ 독특한 부띠크 호텔부터 3D프린터로 메뉴를 출력해 놓은 것도 글코 좀 독특해요.. 모던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국산 주류도 꽤 있었는데, 일반 소주도 판매합니다. 소주 안주할 메뉴가 좀 부족한 느낌은 있습니다. 향후 보완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메뉴에 스키야키가 있어 하나 주문 저녁에 하나 시켜서 혼술해도 좋을 사이즈 골뱅이쫄면인데 개인적으로 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